2010년 유럽 국가부채위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2010년 유럽 국가부채위기는 유럽 국가들의 연쇄적인 국가부도 위기를 말한다.

관련국 규모 현황[편집]

  • 독일 독일 인구 8100만명, 실질1인당GDP 35,900달러
  • 영국 영국 인구 6200만명, 실질1인당GDP 35,100달러
  • 프랑스 프랑스 인구 6500만명, 실질1인당GDP 33,300달러
  • 이탈리아 이탈리아 인구 6000만명, 실질1인당GDP 30,700달러
  • 대한민국 대한민국 인구 5000만명, 실질1인당GDP 30,200달러 (비교 참조용)
  • 스페인 스페인 인구 4600만명, 실질1인당GDP 29,500달러
  • 그리스 그리스 인구 1100만명, 실질1인당GDP 30,200달러
  • 포르투갈 포르투갈 인구 1000만명, 실질1인당GDP 23,000달러
  • 아일랜드 아일랜드 인구 450만명, 실질1인당GDP 37,600달러

그리스[편집]

1999년에서 2010년 사이의 유로존 평균과 그리스 부채비율

2010년 4월 23일, 그리스 정부는 EU와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EUIMF가 그리스에 대해 비교적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게 된다.[1](링크 깨짐)

2010년 4월 27일, 그리스 정부가 국가부도(디폴트)를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스탠다드 앤 푸어스그리스의 채권등급을 BB+ (정크본드 수준)으로 하향조정했다.[2][3]

유통시장에서 그리스 2년만기 채권수익률이 15.3%까지 올랐다.[4]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그리스 국가부도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들은 30–50%를 손해 볼 것이라고 예측했다.[2] 전 세계 증권시장들과 유로존은 이러한 발표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다.[5]

5월 1일, 내핍재정 정책들이 발표되었다.[6] 이러한 발표로 마지막까지 반대하던 독일을 설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U와 IMF는 1100억 유로(165조 원)를 3년만기에 연리 5% 이자로 그리스에 빌려주었다.[7]

5월 5일, 재정지출 감소와 세금 인상에 대해, 전국적인 파업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3명이 죽었다.[7]

2011년 6월 13일, 그리스가 더 강력한 내핍재정 정책을 펴야만 한다는 EU-IMF 양자간의 감사 결과가 나온 이후, 스탠다드 앤 푸어스그리스채권등급을 CCC로 하향조정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다.[8]

그리스 경제위기의 주요 원인은 공공부문의 비효율성과 뿌리 깊은 부정부패, 과다한 사회보장비 지출과 취약한 제조업 경쟁력 등이었다.[9]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부정부패탈세가 그동안 공공부문이 살아온 방식"이라고 말했다.[10]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리스의 부정부패가 어떻게 경제위기의 원인이 됐는지를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11]

이탈리아[편집]

2011년 이탈리아의 디폴트 위기가 다시 고조되었다. 1위 독일 2위 프랑스에 이어 유로존 3위의 경제대국인 이탈리아는, 유럽연합이 그리스 디폴트 위기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자, 그 연쇄효과로 피해를 입게 되었다.

노무라 증권의 젠스 노르드빅 외환 투자전략가는 "이탈리아는 구제금융을 하기에는 너무 크다"고 말했다.[12] 그리스는 인구 1천만명에 실질1인당GDP 3만불인 반면에, 이탈리아는 인구 6천만명에 실질1인당GDP 3만불로서, 약 6배 경제규모가 크다. 이탈리아는 부채(1조5980억유로)가 유로존 재정안정기금(4400억유로)의 3배나 되기 때문에, 대처가 더 쉽지 않다.[13]

이탈리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1년 4월 말 현재 이탈리아의 공적부채(우체국예금 포함)는 1조8900억 유로(미화 2조6497억 달러, 한화 2600조 원)나 된다.[14] 인구 6천만명에 실질1인당GDP 3만불인 이탈리아의 공적부채가 2600조원인데 반해, 인구 5천만명에 실질1인당GDP 3만불인 대한민국의 공적부채는 835조원이다.

프랑스[편집]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는 그리스 경제위기가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번지고 있는데, 그 다음은 프랑스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채권은 총 3890억 유로로 독일의 1620억 유로의 2.4배에 달한다. 씨티그룹의 마크 스코필드 글로벌 금리전략 부문 대표도 "투자자들은 프랑스의 위험자산을 팔기 시작했고 아무도 진입하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15]

전 세계 24개국 은행들이 모두 8,673억달러(6,260억유로 가량)의 이탈리아 채권을 나눠갖고 있으며 프랑스 소유분이 근 절반에 달하는 3,926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16]

주석[편집]

  1. “Greece Seeks Activation of €45bn EU/IMF Aid Package”. Irish Times. (링크 깨짐)
  2. Jack Ewing and Jack Healy (2010-04-27). “Cuts to Debt Rating Stir Anxiety in Europe”. The New York Times. 2010-05-06에 확인함. 
  3. Katie Martin and Terence Roth (2010-04-28). “S&P downgrades Greek debt to junk”. Dow Jones Newswires. 2010-05-06에 확인함. 
  4. “Greek credit status downgraded to 'junk'. BBC News. 2010-04-27. 2010-05-06에 확인함. 
  5. “Greek bonds rated 'junk' by Standard & Poor's”. BBC. 2010-04-27. 2010-05-06에 확인함. 
  6. 틀:Gr icon“Fourth raft of new measures”. In.gr. 2010-05-02. 2010-05-06에 확인함. 
  7. Judy Dempsey (5 May 2010). “Three Reported Killed in Greek Protests”. 《The New York Times》. 5 May 2010에 확인함. 
  8. “Athens concludes EU-IMF audit: finance ministry”. msn.net. 2011-06-03. 2011-06-16에 확인함. 
  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2112081
  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1&aid=0000197190
  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197029
  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636791
  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101905
  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636962
  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211381
  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167136

더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