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SK 와이번스 시즌
2006년 SK 와이번스 시즌은 SK 와이번스의 7번째 시즌으로, 조범현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다. 팀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피커링과 일본인 용병 시오타니 두 명의 타자를 앞세워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했으나 시오타니가 5월 왼손 중수골 골절상으로 도중하차한 데다 피커링이 수비 불안 때문에 퇴출된[1] 충격 탓인지 8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채병용, 윤길현, 김원형, 신승현, 세라노, 김성훈
- 구원투수 : 이영욱, 정우람, 위재영, 조웅천, 이한진, 조영민, 송은범, 김태환, 정병희, 조형식, 김종민, 장찬, 박희수, 엄정욱, 김경태, 고효준
- 마무리투수 : 정대현, 카브레라
- 포수 : 박경완, 이재원, 최경철
- 1루수 : 피커링, 김재구, 최정, 조중근
- 2루수 : 정근우, 정경배
- 유격수 : 이대수, 김형철
- 3루수 : 시오타니, 김태균, 김동건
- 좌익수 : 김강민, 박재상, 조경환
- 중견수 : 박재홍
- 우익수 : 이진영, 조동화
- 지명타자 : 김재현, 김성현, 양승학, 홍명찬
각주[편집]
- ↑ 박세환 (2006년 10월 9일). “프로야구 용병농사, 삼성·두산 웃고 SK·롯데· LG 울고”. 세계일보. 2022년 6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