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SK 와이번스 시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06년 SK 와이번스 시즌은 SK 와이번스의 7번째 시즌으로, 조범현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다. 팀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피커링과 일본인 용병 시오타니 두 명의 타자를 앞세워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했으나 시오타니가 5월 왼손 중수골 골절상으로 도중하차한 데다 피커링이 수비 불안 때문에 퇴출된[1] 충격 탓인지 8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각주[편집]

  1. 박세환 (2006년 10월 9일). “프로야구 용병농사, 삼성·두산 웃고 SK·롯데· LG 울고”. 세계일보. 2022년 6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