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엔 동전
1엔 동전(일본어: 一円硬貨)은 일본 엔의 기준이 되는 동전이다. 1870년에 처음으로 발행되었으며 1871년에는 1엔 금화가 발행된 적이 있다. 현재 1엔 주화는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보조 동전의 하나이다. 소재는 알루미늄(알루미늄 100%)이며 무게는 1g, 지름은 20.0mm, 두께는 약 1.5mm이다.
앞면에는 일본국(日本国)과 1엔(一円, "일엔")을 뜻하는 글이 쓰여져 있고 어린 나뭇가지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뒷면에는 1엔을 뜻하는 아라비아 숫자 "1"과 제조년도가 쓰여져 있다.
연혁
- 1870년: 구 1엔 은화 발행.
- 1871년: 구 1엔 금화(본위 금화) 발행.
- 1874년: 신 1엔 은화 발행.
- 1948년: 1엔 황동화 발행.
- 1953년 12월 31일: 《소액 통화의 정리 및 지불 금액 끝자리 계산에 관한 법률(1953년(쇼와 28년) 일본국 법률 제60호)》에 의해 1엔 황동화의 통용이 금지되고 법화로서의 효력을 상실함.
- 1955년: 1엔 알루미늄화 발행.
역대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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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엔 황동화 (1948년 발행, 1953년 법화로서의 효력을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