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헤프너
휴 마스턴 헤프너(Hugh Marston Hefner, 1926년 4월 9일 ~ )는 미국에 있는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Playboy Enterprises, Inc.)의 창업자이다. 1953년 남성용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를 창간했다. 플레이보이의 토끼 머리 로고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상표 중 하나이다.
휴 헤프너는 성에 관해서 청교도적인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던 미국에 <플레이보이>라는 거대한 포르노 왕국을 건설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단순한 사업가라기보다는 성혁명가, 사회운동가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텔레비전 방송에 다수의 동거녀와 함께 출연하거나, 이제까지 동침한 여자가 2천 명이 넘는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등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행위를 공개적으로 해왔다. 2009년 현재 8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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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유년기
1926년 4월 9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에서 학교 교사였던 글렌 헤프너와 그레이스 스완슨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밑으로 남동생이 한명 있다. 어릴 때 아이큐가 152라고 밝혀져 수재 소리를 들었지만 학교 공부에는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간 미국 육군에서 발행하는 미군 신문에서 기자로 일했다. 그 후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에서 심리학과 창의적 글쓰기 복수 전공을 했으며, 2년 반 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명문 사립대인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사회학 대학원 과정을 밟기도 했다.
[편집] 플레이보이 창간
대학 졸업 후 주간잡지 <에스콰이어>에서 2년간 작가로 일했으며, 27살 때였던 1953년에 친구들과 부모에게서 빌린 8000달러의 사업자금으로 <플레이보이>를 창간했다. 창간호는 무려 750만부나 팔려 나가는 그 당시에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웠다. 60년 가까이 플레이보이지를 발행해온 휴 헤프너의 재산은 4300만 달러(약 526억원)를 넘는다고 한다. 1990년대 부터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회사의 최고 경영자로 일하던 휴 헤프너의 딸 크리스티 헤프너는 올해 2009년에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인터넷 포르노의 범람과 무료 인터넷 성인 콘텐츠의 증가 때문에 <플레이보이> 회사 사업이 요즘에는 크게 하락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편집] 가족 관계
노스웨스턴 대학원 재학 중 만난 동급생인 밀드레드 윌리엄스와 1949년 결혼했다. 연애시절 때 밀드레드는 휴 헤프너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다른 남자와 동거했다고 하며,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결혼날 전에 고백했다고 한다. 휴 헤프너는 그 순간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순간 중 하나였다고 한다. 밀드레드는 휴 헤프너가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후 여러명의 플레이보이 모델들과 사귀어도 그 전 일의 죄책감 때문에 아무 말을 안했다고 한다. 밀드레드의 사이에 딸 크리스티 헤프너와 아들 데이비드 헤프너를 두었으며, 둘은 1959년에 이혼했다. 1989년에 <플레이보이> 모델인 킴벌리 콘래드와 재혼했으며, 마스톤, 쿠퍼 두 아들을 두었다. 2009년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편집]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의 2008년 매출액은 약2억9천만 달러(3천4백억 원)이었으며, 2008년 총 직원 수는 626명이었다. 회사의 주식은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되고 있다. <플레이보이> 성인잡지 외에도 DVD 등을 통해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플레이보이의 토끼 머리 로고를 사용한 패션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편집]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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