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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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는 한국회계기준원이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추어 2007년 말 제정한 새로운 회계기준으로, 2011년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상장회사에 의무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내용[편집]

재무제표의 구성 항목이 바뀌어 대차대조표는 재무상태표로 명칭이 바뀌었고, 손익계산서는 기존 손익계산서에서 대차대조표의 기타포괄손익을 포함하는 포괄손익계산서로 변경되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국제회계기준을 그대로 번역해 만들었으나, 국제회계기준에는 없는 '영업손익' 항목이 있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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