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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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하인스 E. 워드 주니어(Hines E. Ward, Jr, 1976년 3월 8일 ~ )는 한국계 미국인 전 미식축구 선수이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뛰었으며, 주 포지션은 와이드 리시버이다. 1998년 NFL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지명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지금까지 NFL 올스타전인 프로볼에 4번이나 출전한 리그 최정상급 와이드 리시버이다. 태클을 당해도 언제나 웃는 얼굴이지만 상대에게는 위협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미소짓는 암살자 (Smiling Assassin)'라는 별명을 가졌다.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 하인스 워드 시니어와 한국인 김영희 사이에서 서울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이혼한후 아버지가 길렀으나, 2학년때 친할머니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같이 살았다.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덕분에 미식축구 선수로 성공했다고 한다. 오른팔에는 미식축구를 하는 미키마우스와 ‘하인스 워드’라고 한글로 쓴 문신을 새겼다.

2006년 2월 5일에 있었던 수퍼볼에서 소속팀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시애틀 시호크스를 21-10으로 이기고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14-10으로 앞선 4쿼터에 결승 터치다운을 성공하여 MVP 라는 큰 상을 받았다.

2006년 수퍼볼 전후로 대한민국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대한민국 안의 혼혈인들에 대한 차별과 배타적 민족주의가 없어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나, 정작 하인스 워드 자신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혼혈인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언론의 조명을 받은 것이다.

2012년 은퇴를 선언했고, 그의 등번호 86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영구결번 되었다.

출신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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