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고, 한국계 일본인은 선조가 한국인인 일본인이므로 의미가 다릅니다. 그리고, 일본어판에서 두 항목이 합쳐진 것은 두 문서가 중복된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아닙니까? -- I110 桂陽 / IRTC1015(議)2007년 1월 16일 (수) 15:55 (KST)답변
그 정확성에 문제가 많다는 부분은 일단 일본어판에서만 있었던 토론이군요. 그리고, 한국계 일본인은 용어라기보다 위의 IRT1015님 말씀 내용과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일본에 귀화한 한국인도 "재일 동포"라 칭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두 가지를 구분하기 위해 별도로 작성한 문서로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 또 널리 사용되느냐를 걸고 넘어지실까봐 좀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콩고계 한국인이란 말은 분명히 있지만 사용하지 않죠. 하지만 한국계 일본인은 많고, 이것에 대해서는 백과사전에 실을 만큼의 사연과 내용이 있다 봅니다만. --히호군2007년 1월 16일 (수) 16:16 (KST)답변
안된다 생각하는 사람은 Hyolee2님 뿐인듯한데요? 일본어판에서는 아니라 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어판에서는 표제어로서 모자라다고 할 만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사 해당 문서가 일본어판에서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글로벌 백과사전이라고는 하지만 문서를 읽는 사람이 대부분 한국인인 이상, 어느 정도는 다른 언어판보다 한국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 담게 돼 있습니다. 당연히 POV를 지키고도 한국인의 입장이 반영될 수밖에 없는 문서에(각 언어판마다 그런 문서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토론조차 없이 냅다 통합틀 갖다붙인 건 Hyolee2님입니다. 다른 사람 의견은 생각도 않고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냅다 일본어판 따라서요. --히호군2007년 1월 16일 (수) 17:13 (KST)답변
어이쿠, 죄송합니다. 냅다 통합부터 붙이셨길래 어련히 같은 문서인가 했는데 집에 돌아와 문서를 읽어보니, 인터위키가 붙어있을 뿐 양쪽이 다른 문서네요. 인터위키도 떼고 통합틀도 뗍니다. 토론할 필요가 없었군요. 읽고 통합 거셨을 줄 알았는데요, Hyolee2님? 문서 안 읽으셨군요. 일본어판에서 생긴 분란 갖고 오는 게 목적이었나요? --히호군2007년 1월 16일 (수) 21:59 (KST)답변
재일 동포가 재일 한국인과 재일 조선인은 서로 같은 뜻이 아님에도 같은 뜻처럼 쓰고 있습니다. 엄밀한 구분을 주장합니다. 재일 동포는 “민족”이라는 개념에서 서술한 말이고, 재일 한국인과 재일 조선인은 “국적”이라는 개념에서 서술한 말입니다. --Knight20002007년 8월 22일 (수) 18:3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