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강원용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7개월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9월)

어록[편집]

  • "독재는 군중을 끌어들일 만한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이 하는 거다. 히틀러도 그랬고, 무솔리니도 그랬다. 신화 같은, 전설 같은 뭔가를 가져야 한다"
  • "민생고를 해결하고 부정부패를 뿌리뽑으면 자연히 국민의 지지를 얻을 것이고, 그러면 저절로 민주주의를 할 수 있다고 본다"동아일보 매거진:신동아
  • "뭐든지 일도양단해서 한 쪽만 보려하는 데서 역사적 평가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경제만 해도 그래요. 실제로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우리 경제라는 건 경제라고 할 수도 없었어요. 그야말로 기아에 허덕이는 농업국가였습니다. 제가 지금도 박정희씨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그 양반이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진심에서, 자신의 생래적 양심에 따라 이들 굶주리는 국민을 가난에서 해방시키고자 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농민들이 제대로 벌어먹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제를 살려 기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자기개혁을 독려한 것은 그 목적도 순수했고, 성과도 상당했습니다. 이런 점은 분명 높이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동아일보 매거진:신동아
  • "얼마 전 한 민간단체가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후보 명단을 봤다. 나도 일제강점기에 투옥됐던 사람이지만 그 명단을 보고 웃었다. 김활란, 백낙준, 유진오, 노기남 등도 친일파 명단에 나와 있었다. 그분들을 다 단죄한다면 당시를 살았던 한국 사람들을 다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강원용 목사 “무차별적 친일역사 청산 안된다” 크리스찬투데이 2005년 11월 21일자
  • "과거를 청산해야 올바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기본 정신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무차별적으로 과거를 청산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협력한 사람을 구별해야 한다"강원용 목사 “무차별적 친일역사 청산 안된다” 크리스찬투데이 2005년 11월 21일자
  • "일제 시대 때 특정 지위에 있었느냐가 아닌 그의 행위가 우리 민족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 "낮은 자리에 있었더라도 우리 민족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했던 사람은 단죄해야 한다"강원용 목사 “무차별적 친일역사 청산 안된다” 크리스찬투데이 2005년 11월 21일자
  •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식으로, 친일이냐 애국이냐를 이분법적 시각으로 가린다면 제대로 된 역사 청산을 할 수 없다."
  • "지금 한마디로 말하면 참여정부가 참여를 하게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인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 안에 여러 조류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것을 어느 한쪽으로다가 쏠려 가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가령 남북문제를 보십시오. 지난번에 6.15 행사, 8.15 행사 거창한 행사가, 우리나라에 적어도 남북문제에 대해서 크게 나눠 4조류가 있습니다. 그 네 조류 가운데 한 조류만 한 거 아닙니까. 나머지 세 조류는 참여를 못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무슨 참여정부입니까. 그러니까 가령 남북관계만 하더라도 초당적 협력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이 독일의 예에서 들어서도 잘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러한 것을 좀 광범위하게, 적어도 보수세력 진보세력이 다 어울려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정책을 써야 되고, 또 우리가 민족주의 하는데, 민족주의 해야 되지만 우리가 ?! 주변 4대국에 의해서 20세에 곤욕을 치러왔는데, 4대국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가져야지요. 그런데 자꾸 우리 민족끼리 해가지고, 특히 4대국 가운데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바르게 가지고 나가야 되거든요. 이러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어려운 것이고, 그리고 역시 나는 가장 문제가 남북문제가 로드맵이 없어요. 지금 자꾸 통일 이야기 하는데, 지금 통일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벌써 아주 철저히 분단된 지 60년이 되고 적어도 단군 이래 민주주의 한번 해보지 못한 북한하고 우리가 단번에 통일을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한 단계 한 단계 제일 처음에 평화정착부터 시키고 그 다음에 함께 살 수 있는 동질화를 위한 활동을 많이 해서 그 다음 단계에 가서 낮은 단계 통일이 마지막에 나와야 되는 건데, 지금 벌써 6.15 5년 전에 한 것부터도 통일문제를 얘기한 것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일을 어떻게 당장 한다고 합니까. 이런 로드맵이 확실치 못하다, 이런 것이 바로 되어져야 모든 것이 엔진 걸려서 스무스해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강원룡 "참여정부는 참여가 없다" 조선일보 2006년 02월 24일자
  • "노무현 대통령께서 대통령이 당선된 후에 절 찾아왔을 때 제가 두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하나는 귀는 열어놓고 많은 얘기를 듣고 그 대신 입은 조심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거 하고, 두 번째는 남북문제는 어떻게 해서든지 초당적 협력을 해야한다. 나는 김대중 대통령이 한 방식을 본받지 말라, 적어도 당신의 정부는 남북문제를 초당적으로 전 국민의 참여 속에서, 극좌하고 극우는 어떻게 할 수는 없죠. 온건보수와 합리적 진보는 묶어가지고 나가야 한다는 두 가지를 얘기했습니다. 근데 두 가지 다 잘 안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제라도 남은 2년을, 나는 2년이라는 세월이 굉장히 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여정부가 내놓은 강장 큰 이슈가 부동산에 대한 건데 그것이 지금 성공을 못하고 있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투자의욕을, 투자하는데 기여할 사람들이 투자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말이예요. 이런 것이 절대로 돈 많이 가진 큰 부자들이 아니라도 이것을 과감하게 전부 투자하고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런 것이 역시 잘 안되니까 경제도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 "(노무현 정권은) 근데 참여가 없다. 참여정부라는 것이 NGO가 강화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시민단체운동이라는 것이 제대로 훈련도 안되고, 제가 볼 때는 열심히는 하는데 잘 안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참여정부 초반 때 NGO 지도자 훈련을 아카데미 하우스에다 해서 아주 세계적인 대표가 되는 NGO가 활동하는 나라를 만들자고 했는데, 도저히 돈이 없어가지고 하려고 하다가 결국엔 못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지금도 나는 그러한 데 대해서 방안이 있습니다. 얼마든지 있고 그런데 이렇게 하자는 의욕이 잘못되는 것 같다."
  • "정의가 없는 사랑은 하나의 감상주의며 사랑이 아닌 겁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는 정의도 결국 부정이 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은 하나의 정의라는 도관을 통해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할 세상 구석구석으로 들어가 현실로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강원용 목사의 ‘영과 지혜’를 만나다 크리스찬투데이 2007년 10월 17일자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7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강원용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7월 18일 (수) 16:50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강원용에서 3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1월 12일 (월) 19:38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5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강원용에서 4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9년 5월 23일 (목) 12:02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6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강원용에서 3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9년 6월 1일 (토) 02:29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9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강원용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9월 28일 (목) 11:0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