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경 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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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경 탄음
ɾ
그림 Xsampa-4.png
IPA 번호 124
엔티티 ɾ
X-SAMPA 4
키르셴바움 *
소리

치경 탄음(齒莖彈音)은 닿소리의 하나이다. 치조탄음이라고도 한다.

조음 방법[편집]

  • 혀끝을 입안 아무데나 가져간다.(이때, 입안 어디에도 닿으면 안 된다.)
  • 그대로 치조(또는 치조구개나 치조후)에 빠르게 튕겨 아래로 내리면서, 성대를 울린다.(이때, 힘을 주면 전동음이 되니 주의를 해야 한다.)

특징[편집]

  • 발성 기관을 한번 튕기는 탄음이다.
  • 혀를 치조나 그 주변에 대는 치조음이다.
  • 조음할 때 성대가 울리는 유성음이다.
  • 입을 통하여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강음이다.
  • 기류가 혀 옆이 아니라 중앙으로 빠져나가는 중설음이다.
  • 발성 방법은 인후나 입이 아니라 폐로부터 발성기관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폐장기류음이다.

발음의 예[편집]

  • 한국어: 뒤에 초성 ''이 오는 종성 ''을 제외한 모든 초성 ''. 아라, 라면의 'ㄹ'이 이 소리가 난다.
  • 일본어: 'ら' '(ラ)'행의 모든 소리('' '(ラ)' '' '(リ)' '' '(ル)' '' '(レ)' '' '(ロ))가 이 소리가 난다.
  •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어중의 모든 'r'이 이 소리가 난다.
  • 미국·캐나다 영어: water, butter 등 악센트가 없거나, 잃은 대부분의 't'가 이 소리가 난다.
  • 뉴질랜드·호주 영어: rider ( 뒤 r ) 등 악센트가 없거나, 잃은 대부분의 't', 'd'가 이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