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츤데레(일본어: ツンデレ 쓴데레[*])는 2002년경에 등장한 재패니메이션이나 일본의 미소녀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등장인물의 인격 유형 가운데 하나를 일컫는 일본어 인터넷 유행어이다. 이 말은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인 츤츤(일본어: つんつん 쓴쓴[*])과 ‘부끄러워하는 것’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 데레데레(일본어: でれでれ)의 합성어다.[1] 즉, '츤데레'의 뜻은 처음엔 퉁명스럽고 새침한 모습을 보이지만, 애정을 갖기 시작하면 부끄러워하는 성격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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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개요
오타쿠 용어를 기원으로 하는 인터넷 유행어이므로 정의도 다양하고 확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딱 하나로 정해진 츤데레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용례도 성별, 나라, 종족 등에 따른 구분이 없고 관계나 사건에 이르기까지 폭넓다.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서투른 호의, 장벽이 있는 사랑의 표현이며, 당사자도, 호의를 받는 상대도 제삼자에게 지적을 받을 때까지 츤데레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츤츤거리는 면〉과〈데레데레 하는 면〉의 양면성을 겸비한 인물이고, 그 두 가지 측면 사이의 차이가 당사자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발산하는 경우에 츤데레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말하면, 〈츤츤거리는 면〉과〈데레데레 하는 면〉의 갭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매력으로 발전되지 않는 경우는 츤데레라고 불리기 어렵다. 이렇게 볼 때, 츤데레는 일종의 호의어라 볼 수 있다.
츤데레의 행동 또는 행위는, 뜻대로 안 되었던 상대에게 마음을 열게 하려는 지배욕구, 혹은 상대에게 몸과 마음을 지배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만족시키는 형태를 동반한다. 그 때문에 '츤 상태'(상대를 냉담하게 대하는 상태)에도 강한 감정·관심을 수반하는 점이 중요한 요소다. 연애 감정, 동경, 모성 본능, 혐오감 등 여러 동기를 가진 '츤 상태'와 '데레 상태'(상대에게 호의를 보이는 상태) 간의 차이, 그리고 이런 태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미워할 수 없도록 만드는 매력이 바로 츤데레를 이루는 핵심이다. 외워두면 애니를 볼 때 잘 알 수 있습니다.
[편집] 함께 보기
[편집] 주석
- ↑ “커버스토리-라이트노블의 특징-미소녀 캐릭터 일상속 비현실”, 《경향닷컴》, 2007년 8월 30일 작성. 2010년 1월 11일 확인.
[편집] 바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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