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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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주목
Taxus cuspidata SZ128.png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문: 구과식물문
강: 구과식물강
목: 구과목
과: 주목과
속: 주목속
종: 주목
학명
Taxus cuspidata
Siebold & Zucc. (1842)

주목(朱木)은 주목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한국, 중국 북동부, 일본이 원산지이다. 여러 명칭이 있었으나, (줄기의 색깔이) 붉은 나무라는 의미의 ‘주목’이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고 있다. 다양한 재배 품종이 있다.

명칭[편집]

주목 외에도 적백송, 자삼, 수송[1], 적목, 경복, 화솔나무, 노가리나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이찌이(一位)’라고 부른다.

생태[편집]

높은 에서 주로 자라며 암수딴그루 또는 암수한그루이다. 10~18미터 크기로 자라는데, 밑둥의 지름은 60센티미터가 된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이고 얕게 갈라진다. 은 침엽형이며, 평평하고, 짙은 녹색이다. 뒷면은 엷은 황록색이고 2줄의 황색 줄이 있으며 잎은 2-3년 만에 떨어진다. 잎의 길이는 1~3센티미터, 너비는 2~3밀리미터 정도이고, 끝이 약간 뾰족하다. 잎은 가지로부터 나선 모양으로 달리지만, 옆으로 뻗은 가지에서는 깃 모양으로 달린다.

4월이 피며, 수꽃은 1개씩 달리며 6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암꽃은 1-2개씩 달리며 10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다. 9월~10월에 붉은 열매가 달린다. 열매는 길이 5밀리미터 정도의 둥근 달걀모양이며 빨간 가종피 안에 종자가 들어 있다.

쓰임새[편집]

열매는 맛이 쓰고 이 있으며, 약으로 쓰인다. 목재는 단단하면서도 탄력이 있다. 조선에서는 붉은 줄기에서 추출한 액으로 궁녀들의 옷감을 치장하거나 임금의 곤룡포를 염색할 때 물감으로 썼다. 한 뼘 정도 되게 얇게 다듬어 을 만들기도 했다.[2]

재배 품종과 비슷한 나무[편집]

  • 주목 '덴시포미스'(T. cuspidata 'Densiformis')
  • 주목 '나나'(T. cuspidata 'Nana')
  • 주목 '니그라'(T. cuspidata 'Nigra')
  • '설악눈주목'(Taxus caespitosa (Thunb.) Lour.) : 원줄기가 옆으로 기며 가지에서 뿌리가 나 눈잣나무처럼 된다.[3] 눈주목이라고도 부른다.

문학 속의 주목[편집]

조선 초기의 성리학자 김종직의 시에 주목(朱木)이 등장하였으며, [4] 1980년대 이후로 수명이 길고 보존이 잘 된다는 의미로 ‘천 년 주목’,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표현이 많이 쓰이고 있다.[5]

사진[편집]

천연기념물[편집]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주목은 다음과 같다.

주석[편집]

  1. 식물도감내용보기, 대구광역시 수목원관리사무소 홈페이지
  2. 박상진 (2001년 9월 20일). 《궁궐의 우리 나무》. 눌와, 180쪽
  3. 이창복 (1985년). 《대한식물도감》. 향문사, 57쪽
  4. 「聞玄風以下大雪」, 《佔畢齋集》 6권
  5. 茂朱 九千洞 - 봄이 오는 길목, 《동아일보》, 1983.3.8

참고문헌 및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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