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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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丁憲, ? ~ ?)은 전한 말기의 관료이자 외척으로, 자위(子尉)이며 산양군 하구현(瑕丘縣)사람이다. 학자 정관의 증손이며, 애제의 생모 정도태후의 숙부이다.

생애[편집]

건평 2년(기원전 5년), 성문교위(城門校尉)에서 태복으로 승진하였다.

애제가 붕어하고, 정권을 잡은 왕망은 외척 정씨·부(傅)씨의 잘못을 들추어내어 모두 파면하고 고향으로 쫓아냈다.

출전[편집]

  • 반고, 《한서
    • 권19하 백관공경표 下
    • 권97하 외척전 下
전임
왕순
전한태복
기원전 5년 ~ 기원전 1년
후임
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