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연극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임영웅(林英雄, 1936년 10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연극인이다. 본관은 전주. 1936년 서울 출생으로 1955년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하면서 재학 중〈사육신〉으로 연출에 데뷔한 뒤, 조선일보 등 언론사에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극단 산울림 단장이다. 작품으로는 산울림 창단 공연작이며 20여 차례나 연출하여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진 〈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하여, 〈환절기〉,〈달집〉,〈하늘만큼 먼 나라〉,〈위기의 여자〉,〈목소리〉등이 있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