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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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결성한 음악 그룹 일기예보는 일기예보 (음악 그룹) 문서를 참조하세요.

일기 예보는 여러 장소의 날씨, 기압, 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의 정보를 모아, 대기와 지면 등의 상태를 예측하고 전하는 과학 기술이다. 자연의 대기는 변화가 복잡하고 외부 변수도 많으며 기상 변화를 완전히 이해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일기 예보는 예측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보통은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신문 등의 수단을 통해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화와 전광 게시판을 통해서도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편집] 역사

일기 예보는 수천년에 걸치는 역사를 갖지만 쓰이는 기술은 그 시점에서 크게 변화해 왔다. 오늘날의 일기 예보는 앞으로의 대기 상태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대기 상태(특히 온도, 습도, 바람)에 관한 데이터를 되도록 많이 모은다. 예보자의 경험도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기를 예상한다.

[편집] 고대

기원전 650년에 바빌로니아 사람은 구름의 움직임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였으며, 기원전 340년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기상학에 근거하여 기후의 패턴을 그렸다. 중국 사람은 적어도 기원전 300년까지 날씨를 예측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고대의 일기 예보는 기후의 패턴을 찾는 것에 의존하였으므로 모든 것은 경험에 의존하였다. 이를테면, 해가 질 때 하늘이 붉었으면 다음날은 맑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세대가 지남에 따라 지혜로 쌓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에 따른 일기 예보는 엄격한 통계학적인 분석에 의거하지 않는다고 판명되었다.

[편집] 유럽

1837년에 전보가 발명되기까지 근대와 같은 일기 예보 시스템은 갖추어지지 않았다. 전보의 발명 이전에는 증기기관차보다 조금이라도 빠른 실시간 대기 상태의 정보를 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보의 발명 이후로 먼 거리의 바람이 부는 쪽의 날씨 정보를 바탕으로 일기를 예보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적인 일기 예보는 프랜시스 뷰포트프로티지 로버트 피츠로이 두 사람의 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들의 공로는 과학적인 신뢰를 얻게 되었고, 영국 함대에 받아들여진 뒤 오늘의 일기 예보 지식의 모든 기초를 형성하였다.

20세기 동안 대기 변화의 연구를 도입한 기상학은 크게 발전하였다. 1970년에 처음으로 WNP는 온 세상의 일기 예보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

[편집] 예보의 구성 요소

현대의 일기 예보 시스템은 5가지 구성요소를 이루고 있다.

  • 정보 수집
  • 수집한 정보 정리
  • 수치 예보
  • 기상 변화 형태 추적
  • 최종 사용자에게 예측 정보 제공

텔레비전 등의 일기 예보에서는 맑음, 구름조금, 구름많음, 흐림, 비, 눈, 진눈깨비, 천둥·번개 등의 표시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각성을 높이고 있다.

[편집] 대한민국

[편집] 기상청의 예보

기상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기로 일기를 예보한다.[1]

  • 단기 예보 (주요 도시의 오늘, 내일, 모레 예보)
  • 주간 예보 (단기 예보 기간 이후 5일간의 예보)
  • 장기 예보 (1개월 예보, 3개월 예보, 6개월 예보)
  • 3시간 예보 (서울 및 기상대가 위치한 도시의 3시간 간격 예보)

[편집] 동네예보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 기상청#동네예보입니다.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동네예보(디지털예보)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 3시간 간격: 기온, 습도, 강수 확률, 강수 형태, 풍향, 풍속, 유의 파고, 하늘 상태
  • 12시간 간격: 강수량, 적설
  • 일 단위: 최저 기온, 최고 기온

[편집] 기상특보

기상특보(氣象特報)는 각종 기상 현상으로 인해 재해 발생의 우려가 있을 때 이를 경고하기 위해 발표하는 기상 예보이다. 기상특보에는 주의보와 경보로 나뉜다. 주의보재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경우나 사회,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이를 발표하는 예보이다. 경보는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예보이다. 특보를 발표하게 되는 기상 현상의 종류는 강풍 · 풍랑 · 호우 · 대설 · 건조 · 해일(폭풍해일 · 지진해일) · 한파 · 태풍 · 황사 · 폭염이다.[2]

[편집] 기상특보 발표기준
종류 주의보 경보
강풍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풍속 17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5m/s 이상이 예상될 때
육상에서 풍속 21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6m/s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풍속 2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30m/s 이상이 예상될 때
풍랑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5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호우 12시간 강우량이 80mm 이상 예상될 때 12시간 강우량이 150mm 이상 예상될 때
대설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24시간 신적설이 20cm 이상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24시간 신적설이 30cm 이상 예상될 때.
건조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실효습도가 25% 이하로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폭풍해일 천문조, 태풍,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발효기준값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발효기준값은 지역별로 별도 지정
천문조, 태풍,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발효기준값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발효기준값은 지역별로 별도 지정
지진해일 한반도 주변해역 등에서 규모 7.0 이상의 해저지진이 발생하여 해일의 발생이 우려될 때 한반도 주변해역 등에서 규모 7.5 이상의 해저지진이 발생하여 한국지진해일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 10월~4월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발효기준값 이하로 예상될 때.
다만, 발효기준값은 아침최저기온 평년값에서 1/2 표준편차를 감한 값의 정수값
10월~4월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발효기준값 이하로 예상될 때.
다만, 발효기준값은 아침 최저기온 평년값에서 1/2 표준편차를 감한 값의 정수값
태풍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랑, 호우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태풍으로 인하여 풍속이 17m/s이상 또는 강우량이 100mm이상 예상될 때.
다만 예상되는 바람의 정도에 따라 다음[a]과 같이 세분한다.
황사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400㎍/㎥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800㎍/㎥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6월~9월에 일최고기온 33℃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6월~9월에 일최고기온 35℃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태풍경보의 세분화 기준표
3급 2급 1급
바람 (m/s) 17 ~ 24 25 ~ 32 33 이상
(mm) 100 ~ 249 250 ~ 399 400 이상

^  태풍경보는 바람과 비의 정도에 따라 위 표와 같이 세분함.

[편집] 주요 자격증

  • 기상예보기술사
  • 기상기사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1. 기상청 예보 도움말
  2. 기상청 기상특보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