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안목
다른 뜻에 대해서는 인천안목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4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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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번호 | 보물 제640호 (1978년 12월 7일 지정) |
| 소재지 |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
| 제작시기 | 조선 태조 4년(1395년) |
| 소유자 | 강태영 |
| 대한민국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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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번호 | 보물 제1015호 (1989년 8월 1일 지정) |
| 소재지 | 충북 단양군 |
| 제작시기 | 조선 태조 4년(1395년) |
| 소유자 |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
| 대한민국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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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번호 | 보물 제1094호 (1991년 9월 30일 지정) |
|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삼성출판박물관) |
| 제작시기 | 조선 태조 4년(1395년) |
| 소유자 | 김종규 |
 울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4호 (2011년 12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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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인천안목》(人天眼目)은 남송 때 선종의 청안조사 지소가 선문오가의 각종 조사들의 유고, 잔게, 칭제, 수시 등과 5종의 강요를 수집하고 그 특징을 밝힌 불분권 3책이다.
이 책은 고려 공민왕 6년(1357년)에 경사의 고려대성수경선사에서 강금강이 간행한 것을 바탕으로 다시 번각한 것이다. 이색의 기록에 의하면 그 중각은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무학 자초가 회암사에서 간행하였다고 전한다. 비록 번각본이지만, 조선조 최초의 간행본이다. 공민왕 6년에 지은 옥전의 서문과 이색의 발문이 붙어 있다. 이 책의 겉표지는 후대에 개장되었다. 이 책은 사주단변, 유계, 반엽 11행 20자, 주쌍행, 상하내향흑어미의 판식이며, 대한민국 선림에서도 많이 사용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통문관 이겸노의 소장본이었던 것이 현재는 아단문고로 이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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