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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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 만
이세시에 있는 이세만의 모습
도시 나고야
욧카이치

마쓰사카
이세
부피 33.9 km³
수심 19.5 m(최저: 30 m)
면적 1738km²
국가 일본
바다 태평양
기소 강

이세 만(伊勢湾 Ise-wan)은 일본, 미에 현아이치 현 사이의 기소 강의 입구에 위치한 만(湾)이다. 이세 만은 평균깊이19.5미터, 만의 중심을 향해 최저 30미터이다. 이세 만의 입구는 약 9킬로미터 너비이고, 나카야마 해협과 모로사키 해협으로 나뉘는 작은 만 미카와 만으로 이어져있다. 미카와 만은 깊이 50에서 100미터의 이라코 해협을 통해 태평양으로 이어진다.

환경과 역사[편집]

이세 만은 이세 신궁이 서있는 곳과 이세 시가 있는 구역에서 이름을 따왔다. 미에 현 북쪽의 구와나로부터 이세까지 펼쳐진 평평한 해안평야는 이세 평야라고 불리고, 이세 만의 서쪽에 놓여있다. 메이지 시대 전, 이세 국은 현대 미에 현의 대부분을 포함한다.

예로부터 이세 만은 주변 사람들에게 풍부한 자연산물을 제공해주고 교통의 요지역할을 하였다. 그 결과, 만 주변에 특별한 공동체가 발전하고, 이세 새우를 비롯한 낚시, 진주 양식, 쌀농사와 제조업이 번성하였다. 이세 만의 북쪽해안에 위치한 나고야 항은 일본에서 가장 큰 무역항이고, 만의 인공섬에 설립된 주부 국제공항은 2005년부터 이 지역공항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세 만은 일본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이 빠른 공업 성장은 이 지역에 경제적 이득을 안겨주었지만, 수질과 땅의 오염, 감소된 개펄과 김양식장, 다른 식물군과 동물군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1959년 이세 만 태풍 후 주거지 보호를 목적으로 건설된 해양벽이 더욱 더 이 지역을 바다로부터 격리시키게 되었다.

이세 만에는 또한 3가지 지진단층이 존재한다: 이세 만 단층과 스즈카-오키 단층, 시로코-노마 단층이다.

이세 만 태풍[편집]

1959년 9월 26일, 이세 만 태풍이 이세만을 황폐화시켰다. 수위가 오르고 파도가 쳐 퇴를 파괴시키고 해안 저지대를 침수시켰다. 5,041명의 사람들이 죽어나 실종되고, 38,921명이 부상당하고, 149,187가구가 완전히 혹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5조에서 6조엔의 재산적 피해를 야기시켰다. 일본에서는 이 이세 만 태풍이 사상최대의 피해를 내었다고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