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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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일
尹致日
출생1935년 2월 10일
일제강점기 조선 일대
사망1985년 4월 8일
(향년 50세)
대한민국 일대
성별남성
국적일제강점기 조선(1935~1945)
미군정(1945~1948)
대한민국(1948~1985)
직업농업인
활동 기간1964년
배우자장씨?
자녀미상

윤치일(尹致日, 1935년 2월 10일 ~ 1985년 4월 8일)은 대한민국의 농업인, 농학자로 조선 말기에 육군참장을 지낸 윤영렬의 아들이었다. 대통령 윤보선, 서울대학교 총장 윤일선에게는 배다른 삼촌이 되지만 윤보선, 윤일선보다도 40년 연하였다. 윤치호, 윤치왕은 사촌 형이 된다.

윤영렬의 9남 5녀 중 14째로 아버지 윤영렬은 그가 5세 때에 사망했고, 어머니 장복첨은 윤영렬의 소실이었다. 이복 형인 윤치영과는 나이차이가 37세, 첫째 이복형 윤치오와는 66세의 나이차이가 난다. 동복 친형제간으로는 형 윤치정과 누나 윤인희, 윤길희가 있었다. 1964년 11월서울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농업기술자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 사후 시신은 화장되어 뿌려졌다.

가족 관계[편집]

각주[편집]

  1. 농업기술자대회 경향신문 1964.11.03.
  2. 윤치영 《윤치영의 20세기:동산회고록》 (삼성출판사, 1991) 40페이지
  3. 윤치영은 그의 회고록에서 다섯째 형님과 13년 차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