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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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
감독오인천
각본오인천 박지영
제작영화맞춤제작소
출연윤진영 정성훈 히로타 마사미 김준섭 오인천
촬영오인천
편집김우현
음악DJ Zinx
배급사영화맞춤제작소
개봉일
  • 2017년 12월 20일 (2017-12-20)
시간80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일본어

"월하"는 오인천 감독의 작품으로,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공포영화이다. ‘월하의 공동묘지’를 리메이크가 아닌,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을 하였다.[1][2]

1967년작 "월하의 공동묘지"[A] 에 나오는 '기생월향지묘'[B]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설정으로, 이를 찾아 나선 탐사팀이 겪는 일을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렸다.[1][2]

원작의 유명한 공포장면을 변형하여 추가하였으며, 영화 도입부에는 원작에서와 같이 변사(辯士)가 등장한다.[1] 2017년 10월, 제5회 미국 포틀랜드 필름 페스티벌(Portland Film Festival, PDXFF)에 공식 초청, 상영되었다.[4]

캐스팅[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내용
  1. "월하의 공동묘지": 권철휘 감독의 1967년작. 강미애, 박노식, 도금봉이 주연으로, 정애란, 황해, 허장강이 조연으로 출연하였다.[3]
  2. 기생월향지묘: 작품에 등장하는 '월향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비석'[1][2]
출처
  1. 조재영 (2017년 11월 30일). '월하의 공동묘지' 재해석한 공포영화 '월하' 12월 개봉”. 《연합뉴스》 (서울). 2017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 오기쁨 (2017년 11월 30일). “[스브스타] 원조 공포영화 '월하의 공동묘지' 재해석…영화 '월하' 12월 개봉”. 《스브스타》 (SBS 뉴스). 2017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20일에 확인함. 
  3. u.a. (n.d.). “월하의 공동묘지(기생월향지묘) (1967)”. 《한국여화데이터베이스》. 2017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20일에 확인함. 
  4. 이유진 (2017년 10월 17일). “[단독]영화 ‘월하’, 美 포틀랜드 필름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다”. 《스포츠경향》. 2017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