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명 가죽 투구와 갑옷 어깨장식

원수명 가죽 투구와 갑옷 어깨장식
(元帥名 皮冑와 甲 肩龍)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80호
(2017년 5월 24일 지정)
수량3점
소유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위치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25(부민동 2가)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좌표북위 35° 9′ 1″ 동경 129° 6′ 25″ / 북위 35.15028° 동경 129.10694°  / 35.15028; 129.1069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원수명 가죽 투구와 갑옷 어깨장식(元帥名 皮冑와 甲 肩龍)은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있는 투구와 갑옷이다.

2017년 5월 24일 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179호로 지정되었다가,[1] 2017년 6월 7일 문화재 지정번호가 제180호로 정정되었다.[2]

지정 사유[편집]

원수명 가죽 투구는 한국에서는 몇 점 남지 않은 『용봉문 두정피주』로 제작 시기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전반 경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인 유물의 상황이 양호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삼지창과 보주 등의 정수리 장식, 사신문이 투각된 개철, 용봉문이 장식된 감투, 그리고 화려한 문양의 근철과 대철, 이마가리개, 옆드림 등은 18세기 말을 전후한 당시의 투구 제작기법을 망라하여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갑옷 어깨장식은 갑의-두정갑-에 부착된 것인데 그 제작기법이 뛰어나고 보관 상태가 양호한 점이 인정된다.[1]

각주[편집]

  1. 부산광역시 고시 제2017-169호,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 부산광역시장, 부산시보 제1779호, 2017-05-24
  2. 부산광역시 고시 제2017-180호,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지정번호 정정 고시》, 부산광역시장, 부산시보 제1781호, 2017-06-07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