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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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鹽基, base)는 수용액에서 수산화 이온을 내거나 수소 이온을 흡수하는 물질의 성질을 말한다. 흔히 알칼리라고 부르며 산에 대응되는 물질로 서로 중화반응을 일으켜 염과 물을 만든다. 대부분의 염기는 금속 산화물이다. 대체로 쓴맛이 나며, 손에 닿으면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 때문에 미끈거린다.
[편집] 아레니우스의 정의
아레니우스는 염기(base)가 물에 녹아서 수산이온 OH-과 양이온 B+으로 전리하는 물질이라고 정의하였다.
[편집] 브뢴스테드-로우리의 정의
브뢴스테드는 산-염기 반응에서 수소이온을 받아들이는 분자 또는 이온이라고 정의하였다.
[편집] 루이스의 정의
루이스는 염기가 고립 전자쌍을 주는 화학종이라고 정의하였다. 아레니우스가 정의한 산 (화학)과 염기도 루이스의 정의로 설명할 수 있다. 참고로 루이스의 정의는 매우 포괄적인 정의라고 할 수 있지만, 모든 산,염기 이론을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브뢴스테드-로우리 정의로 설명할 수 있었던 산 물질이 루이스 정의에서는 염기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브뢴스테드-로우리 정의에 의한 산,염기가 모두 루이스 산이나 루이스 염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로 물은 브뢴스테드-로우리의 정의에 의해 산, 염기로 모두 작용할 수 있지만 루이스의 정의에 의한다면 물 자체는 루이스 염기로만 작용할 수 있다.
- 루이스 산 : 삼플루오르화 붕소 등
- 루이스 염기 : 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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