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선 누층군 막골층의 연흔 구조

연흔(漣痕, 영어: Ripple marks)은 지질학에서 해류파도, 바람에 의해 생기는 퇴적 구조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조선 누층군 막골층경상 누층군의 여러 지층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진동층거제 신선대성포리층에서 교과서적인 연흔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대한민국[편집]

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편집]

창원시창원 고현리 공룡발자국 화석경상 누층군 진동층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선명한 연흔 구조가 드러나 있다.

하산동층[편집]

중생대 백악기 경상 누층군 하산동층과 연흔 구조,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산 8-54의 경상 누층군 하산동층에는 위 사진과 같이 단 하나의 층준에 연흔 구조가 드러나 있다.

성포리층[편집]

거제 신선대성포리층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매우 선명한 연흔 구조가 드러나 있다. 곳에 따라서는 연흔이 건열과 같이 출현하는 곳도 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