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 역 승객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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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역 승객추락사고(新大久保駅乗客転落事故 신오쿠보에키조캬쿠텐라쿠지코[*])는, 2001년 1월 26일에 JR 동일본 야마노테 선 신오쿠보 역에서 일어난 인명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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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개 [편집]
- 신오쿠보 역 2번 승강장 (신주쿠 역, 시부야 역, 시나가와 역 방면)에서 사카모토 세이코(坂本成晃)가 술에 취한 채 선로로 떨어졌다.
- 205계 전동차가 신오쿠보 역에 진입하다.
- 선로에 떨어진 사카모토 세이코를 발견한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은 당장 플랫폼에 모든 소지품을 던지고 선로로 뛰어들었다
- 요코하마에 사는 사진 작가인 세키네 시로도 이를 보고 같이 뛰어들었다.
- 이 때, 두 사람이 뛰어내렸던 부분이 교량이라는 점 - 신오쿠보 역 구내에는 사이쿄 선, 쇼난 신주쿠 라인 등의 병행하는 타 선구로 건너갈 수 없는 교량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어 비상시에도 건너갈 수 없다.
- 205계 전차가 급정거를 걸었으나, 결국 사카모토 세이코, 이수현, 세키네 시로 3명 모두 사망
사후 대응 [편집]
이 사건은 언론에 크게 보도되는 등 양국의 관심을 받았다. 사고가 일어난 신오쿠보 역에는 추모 플레이트가 건립되고, 구조를 위해 뛰어들었다가 희생된 두 유족에게는 감사장 등이 수여되었으며 이수현에게는 국민훈장이 추서되었다.
해당 철도운영회사인 JR동일본에서는 사고의 원인을 취객으로 판단, 2005년까지 역 구내 매점에서의 주류 판매를 중단했으며 특히 역 구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열차비상정지 스위치를 설치하고 이를 홍보하는 등의 후속조치가 이루어졌으며 해당 노선인 야마노테 선에는 2010년부터 스크린도어의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도 승강장 추락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서, 이를 막기 위해 한국의 거의 모든 지하철역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였다.
특이 사항 [편집]
2008년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 한국,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관련 항목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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