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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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준(申景濬, 1712년~1781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실학자로서, 호는 여암(旅庵),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생애 [편집]

1754년(영조 30년) 문과에 급제한 이래 전적(典籍)·정언(正言)·장령(掌令)·사간 등을 역임했다. 앞서 1750년(영조 26년)에는 《훈민정음운해(訓民正音韻解)》를 지어 한글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첫 업적을 남겼다. 1770년(영조 46년) 《문헌비고(文獻備考)》를 편찬할 때 〈여지고〉(輿地考)를 담당하였으며, 이어 《팔도지도(八道地圖)》,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를 완성하였다.

그 후 여러 곳의 지방관을 지내다가 1779년(정조 3년) 고향 순창에 돌아갔다.

평가 [편집]

학문이 뛰어나고 지식이 해박하여 관직과 성률(聲律)·의복(醫卜)·법률·기서(奇書)에까지 통달했으며, 실학 사상에 근거한 고증학적 방법으로 지리학을 개척했다.

함께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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