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랑의 왈츠
| 슬픈 사랑의 왈츠 | |
|---|---|
| 네미시스의 노래 | |
| 정규 2집의 수록곡 | |
| 발매일 |  2009년 10월 22일 |
| 장르 | 클래시컬 팝 록, 인디 록, 프로그레시브 록 |
| 레이블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 작곡가 | 하세빈 |
| 정규 2집의 수록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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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의 왈츠》는 록 밴드 네미시스의 정규2집 앨범 ‘LoveSick’의 활동곡으로, 클래시컬 록 밴드답게 ‘왈츠’라는 클래시컬 음악 작법으로 만든 곡이다.
‘슬픈 사랑의 왈츠’는 노승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애절함이 듣는 이의 가슴을 아려오게 만드는 노래로 처음부터 잘못된 사랑이었음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별 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작사 작곡을 한 하세빈의 경험에서 비롯된 곡으로 노래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며 실제 이별담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1]
‘슬픈 사랑의 왈츠’는 왈츠라는 경쾌한 무도곡의 형식이지만 단조로 이루어져있어서 오히려 더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며 ‘제2의 글루미 선데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었으며[2] 현재까지 좋은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다.
활동 사항[편집]
네미시스는 2009년 10월 22일 ‘LoveSick 러브식’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였으며, 앨범 발매 2일전 ‘슬픈 사랑의 왈츠’의 뮤직 비디오를 곰TV를 통해 공개하여 바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3]
네미시스는 그간 멤버들의 군입대와 곡 창작으로 공백기를 가지게 되어 데뷔 앨범 ‘베르사이유의 장미’ 이후 4년만에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고, 걸그룹과 기획사 중심의 가요계 상황속에서 기획사가 없는 인디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음악차트 록음악부문을 휩쓸며 네임드 밴드다운 저력을 보여주었다.[4]
음반 정보[편집]
- LoveSick (2009)
슬픔의 미학과 아름다운 감수성을 담은 앨범으로 1집보다 비장미도 다양함도 더해졌다. 연주곡 'New beginning' 와 격정적인 '너를 잃다'가 이어지고 연주곡 'Crescent moon(초등달)'에 이어 쉼없이 내리치는 'Eternity(영원)'가 정점을 달리며 한편의 대서사시와 같은 드라마틱 사운드가 펼쳐지고, 스펙트럼과도 같은 각기다른 '팝락'들이 다채로운 느낌을 발산하는 앨범이다.
| 앨범 | 음반 정보 | |
|---|---|---|
| 정규2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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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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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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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네미시스‘슬픈사랑의 왈츠’유명 연예인과 실제 이별담”. 뉴스엔. 2009년 11월 13일.
- ↑ “네미시스의 '슬픈 사랑의 왈츠', '제2의 글루미 선데이' 호평”. 이데일리. 2009년 11월 17일.
- ↑ “컴백 네미시스 "록밴드 부활 선두주자 되겠다"”. 스타뉴스. 2009년 10월 22일.
- ↑ “4년 만에 컴백 네미시스, 걸그룹 전성시대 '당혹'”. 이데일리. 2009년 1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