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고 기치노스케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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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 기치노스케 (1948년)

사이고 기치노스케(西郷吉之助)는 일본정치인이다. 사이고 도라타로 후작의 삼남으로 태어났으며 조부는 메이지 유신의 주역 사이고 다카모리이다. 기치노스케라는 이름은 본디 조부 다카모리의 통칭으로 조부의 통칭을 따왔다. 한때 오와리 도쿠가와가의 당주 도쿠가와 요시치카 후작(요시치카의 딸 하루코)의 사위였다. 제2차 사토 제2차 개조 내각에서는 법무대신을 지냈다.

사이고 다카테루 후작이 젊은 나이로 요절하여 그의 뒤를 이어 후작위를 습작하였다.

가족 관계[편집]

같이 보기[편집]

전임
사이고 다카테루
제3대 사쓰마 사이고 후작가(종가) 당주
1921년 ~ 1947년
후임
화족 제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