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Dragongi111/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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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수2016년 말 기준 전체인구의 13.5%(6.955명)이다. 충청남도는 16.6%(350천명)으로 대한민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에 충청남도에서는 제 2차 노인복지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노후생활안정을 위한 소득지원사업, 소외된 노인보호, 노인들의 여가활동 지원,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한 요양서비스 증진사업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보건소·복지관·지역주민과 함께 생계·의료·돌봄·건강관리 등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의 복지공무원·방문간호사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방문한다.

최근 낮은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결과로 충남은 1988년 고령화사회에 진입였고, 2007년에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2022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러한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충청남도는 저출산 대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출산대책사업은 출산친화적 사회환경조성사업, 난임부부 시술비지원사업, 모성 아동 건강관리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있다.

여성의 사회참여로 인해 부모양육부담이 커지고 있고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아이를 많이 출산하지 않아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유아 보육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학교가기 전 영유아는 136,336명이다. 이중에 69.364명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충청남도에 있는 어린이집의 수는 1,974개로 만 0~2세 아동 37,521명에게 보육료를 지원하여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아동에게 지원을 한다.

충청남도는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 어린이 인성학습원,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4개의 지방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은 1962년 설립되었으며, 대지면적 42,907m2, 연면적 24,689m2 이다. 17개의 진료과목과 242개의 병상을 운영중이며 의료인력, 행정인력, 지원인력등 294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537에 위치해 있다.[1]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1910년 설립되었으며, 대지면적 33,862m2, 연면적 31,538m2 이다. 16개의 진료과목과 263개의 병상을 운영중이며 의료인력, 행정인력, 지원인력등 263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며, 충청남도 공주시 무령로 77에 위치해 있다.[2]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은 1962년 설립되었으며, 대지면적 17,815m2, 연면적 11,552m2 이다. 17개의 진료과목과 242개의 병상을 운영중이며, 의료인력, 행정인력, 지원인력등 287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며, 충청남도 서산시 중앙로 149에 위치해 있다.[3]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은 1936년 설립되었으며, 대지면적 21,850m2, 연면적 42,129m2 이다. 20개의 진료과목과 492개의 병상을 운영중이며, 의료인력, 행정인력, 지원인력 등 471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며,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224에 위치해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