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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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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남鄭ㅡ南
출생 1935년 7월 22일(1935-07-22)

일제 강점기 강원도 삼척

직업 시인
국적 대한민국
학력 관동대학교 중퇴
활동기간 1970년 ~ 현재
장르 시문학

정일남(鄭ㅡ南, 1935년- )은 대한민국시인이다. 1935년 7월 22일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관동대학교 상학과에 입학해 2년 재학 후 중퇴,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20년을 근무했다. 1970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참가한 시가 대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약력[원본 편집][편집]

  • 1970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입선.
  • 1980년: <현대문학> 시 추천완료.
  • 현재: <두타문학> 동인으로 활동.
  •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
  • 현재: 공간시낭송회 상임 시인.

문학활동, 1974 춘천에서 창간된 <표현시> 동인으로 참가. 박민수, 최돈선, 임동윤, 윤용선, 전태규 등과 동인활동. 1975 대구서 창간된 <脈>동인으로 참가. 박남훈, 박곤걸, 남재만, 이한호, 장승재, 추창영 등과 활동. 1980 <凝視>동인에 참가. 김송배, 김석, 김연식, 박문재, 상희구, 송상욱, 염산국, 윤석호, 이건선, 이승필, 이명희, 이무원, 이옥희, 조인자, 주원규, 채수영, 윤석산, 황도제 등과 활동. 1960년 <東藝>문학회를 삼척에서 창간하고 동인지 3집을 냈음. 1970 <두타문학> 동인으로 활동.

시의 경향, 정일남은 한국의 광부시인 1호다. 20 년 간 광산생활에서 터득한 채험으로 독특한 시를 썼다. 작위적이거나 현학적이지 않고 요란한 치장이 없으며 노역생활에서 밥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삶에 대해 쓸쓸하면서도 순연한 시를 썼다. 모호한 시를 거부하고 생활과 밀착한 시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수상[원본 편집][편집]

  • 2007년: 한국시인정신상
  • 2009년: 천강문학상
  • 2013년: 톨스토이문학상
  • 2016년: 최인희문학상
  • 2019년 문학과의식상
  • 2020년 재1회 삼

시집[원본 편집][편집]

시집
  • <어느 갱 속에서> (1985, 혜진서관)
  • <들풀의 저항> (1991, 명상)
  • <기차가 해변으로 간다> (1997, 신원문화사)
  • <야윈 손이 낙엽을 줍네> (2002, 맷돌)
  • <추일 풍경> (2004, 해가)
  • <유배지로 가는 길> (2005, 오감도)
  • <꿈의 노래> (2009, 시선사)
  • <훈장> (2012, 시와에세이)
  • <봄들에서> (2015, 푸른사상)
  • <감옥의 시간> (2017, 시와에세이)
  • <역자

침치* <유배지> (2015, 시선사)

산문집
  • <변방문학과 일몰의 풍경>(2013, 시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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