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밥풀떼기/작업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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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재도 뚜렷하게 풀리지 않고 있는 언어학미해결 문제들이다.

아래에 있는 것들은 대부분 미해결 문제로 간주되는 것들로, 알려진 해답이 없다는 것이 정설인 경우도 포함된다. 그러나 개중에는 논란이 있는 것도 있으며 Some of the issues below are commonly recognized as unsolved problems; i.e. it is generally agreed that no solution is known. Others may be described as controversies; i.e. although there is no common agreement about the answer, there are established schools of thought that believe they have a correct answer.

개념[편집]

  • 낱말의 보편적인 정의는 존재할까?
  • 문장의 보편적인 정의는 존재할까?
  • 보편적인 문법범주는 존재할까?
  • 단어를 이루는 요소 (형태소)와 문장을 이루는 요소 (구성 요소)가 같은 원리를 따르는 것으로 보아도 되는가?
  • 통사 구조와 밀접한 음운 변동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운율통사 구조의 범위에서 벗어난 것인가?
  • 언어들을 각각 형식적으로 정확히 서술하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Is it possible to formally delineate languages from each other? That is to say, is it possible to use linguistic (rather than social) criteria to draw a clear boundary between two closely related languages with a dialect continuum between their respective standard forms (e.g. Occitan and Catalan)?
  • 문법화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 특정 언어를 모국어로 삼는 화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문법적으로 올바른 언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크레올어는 어떻게 출현하는가?
  • How does lexical substitution function given the potentially limitless number of different contexts, the limits of one's knowledge and the limits of one's understanding and usage of language?
  • 개인어방언은 어떻게 출현하는가? 발전 과정에서 공통된 패턴이 존재하는가? 이들의 특징을 질적과 양적인 면에서 모두 도출해낼 수 있는가, 또 그 방법은 무엇인가?

언어 철학[편집]

언어[편집]

  • 언어의 기원발화의 기원은 몇백년간 다뤄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풀리지 않는 대표적인 미해결 문제로 꼽힌다.[1][2][3][4][5]
  • 미분류 언어는 소속 계통이 밝혀지지 않은 언어들로 (대다수가 신뢰할 만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것), 전세계 6~7,000여개 언어 중 38개 가량이 여기에 속한다.[6] 이와 더불어 45개 언어는 다른 언어와의 관계성이 명확하지 않은 고립어로 분류된다.[6] 대표적인 언어는 한국어일본어.
  • 언어의 역사를 임의로 정해진 시점까지 내려가서 재구성하려면 비교 재구를 이용하는 것이 올바른가? 아니면 언어의 먼 과거를 재구성하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까? 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재구성이 불가능할까? 모든 언어가 결국엔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입증할 수 있을까? 아니면 불가능한가?
  • 미해독 문자
  • 가장 어려운 언어가 무엇인지 결정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가?
  • 언어 유형 구분어족 구분은 얼마나 정확한 것인가? 이 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무엇인가?
  • 인공어가 사람들에게 자연어만큼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 유용하고 실용적일 수 있는가?

심리언어학[편집]

  • 언어의 출현
  • 언어 습득
    • 주제: 유아의 언어 습득 / 제1언어 습득. 유아들은 어떻게 언어를 배우는가? One line of debate is between two points of view: that of psychological nativism, i.e., the language ability is somehow "hardwired" in the human brain, and that of the "tabula rasa" or blank slate, i.e., language is acquired due to brain's interaction with environment. Another formulation of this controversy is "nature versus nurture".
    • Is the human ability to use syntax based on innate mental structures or is syntactic speech the function of intelligence and interaction with other humans? The question is closely related to those of language emergence and acquisition.
    • The language acquisition device: How localized is language in the brain? Is there a particular area in the brain responsible for the development of language abilities or is it only partially localized?
    • What fundamental reasons explain why ultimate attainment in second language acquisition is typically some way short of the native speaker's ability, with learners varying widely in performance?
    • What are the optimal ways to achieve successful second-language acquisition?
    • Animals and language: How much language (e.g. syntax) can animals be taught to use? How much of animal communication can be said to have the same properties as human language (e.g. syntax)?
    • What role does linguistic intuition play, how is it formed and how does it function? Is it closely linked to exposure to a unique set of different experiences and their contexts throughout one's personal life?

사회언어학[편집]

  • 개인과 단체 사이에 성공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변이 (개인어, 방언, 사회방언, 용어, 은어 등)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서, 일상생활에서나 교육· 과학·철학 토론에서 오해를 사지 않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 개인과 단체 사이에서 나타나는 언어 능력언어 수행을 질적·양적으로 비교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 시간 (및 시간이 주는 의미 변화)과 신체 연령이 언어 능숙도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
  • 은어는 어떻게 형성되고 작용되는가? 은어를 능숙하게 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 표준어방언 사이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전산언어학[편집]

  • 소프트웨어만을 이용하여 완벽한 전산상의 단어의미 중의성 해소를 달성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 문제의 답은 다른 언어학 분야의 미해결 문제에 대한 해답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전산상에서 확실한 단어의미 중의성 해소는 실현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떻게,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휘학과 사전학[편집]

  • 좋은 사전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의미 변동, 의미 확장, 의미 압축 등으로 구어가 지속적으로 변동할 때, 사전에서 정한 보편성이 확실하려면 그 사전의 범위는 어느 정도까지여야 하는가?
  • 사전에서 순환 정의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어떤 언어에서든 모호성, 다의성 등의 문제를 한번에 없애는 것이 가능한가?
  • 일상생활과 교육, 과학 및 철학 논설에서 의미 오해 없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보장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무엇인가? 전면적인 용어 표준화는 이룰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거기엔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용어 데이터베이스를 전체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포함하는가?
  • 단어 데이터베이스 (termbase)를 신뢰하려면 그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그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가? 맞다면 어떻게 그리고 왜 그런가? 아니라면 그건 그것대로 왜 그런가? 단어 데이터베이스와 개인적인 주관과의 관계는 무엇인가? 또 단어 감각 명확화에 대한 주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한 사람의 특별한 개인 생활에서 얻은 여러 경험에 의한 자연스러운 결과인가?
  • 사전 편집상의 오류사전 편집상의 정보 수집 비용을 성공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

번역[편집]

References[편집]

  1. Givon, Talmy; Bertram F. Malle (2002). 《The Evolution of Language Out of Pre-language》. John Benjamins. ISBN 1-58811-237-3. 
  2. Deacon, Terrence (1997). 《The Symbolic Species: The Co-evolution of Language and the Brain》. W.W. Norton. ISBN 0-571-17396-9. 
  3. MacNeilage, Peter, 2008. The Origin of Speech.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4. Botha, R. and C. Knight (eds) 2009. The Cradle of Language.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5. Dor, D., C. Knight & J. Lewis (eds), 2014. The Social Origins of Language.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6. Lewis, M. Paul, 편집. (2009). 《Ethnologue: Languages of the World》 16판. Dallas: SIL International. ISBN 1-55671-216-2. 
  7. "Simulated Evolution of Language: a Review of the Field", Journal of Artificial Societies and Social Simulation vol. 5, no. 2
  8. Robert Spence, "A Functional Approach to Translation Studies. New systemic linguistic challenges in empirically informed didactics", 2004, ISBN 3-89825-777-0, thesis. A pdf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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