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극장 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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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극장 에지》(일본어: サイコメトラーEIJI サイコメトラーエイジ[*])는 안도 유마 원작이다. 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心靈的)인 행위, 즉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주인공 에지가 여자 형사 시마를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개그&공포/스릴러 만화다.증거가 없는 등 범인을 쉽게 알아낼 수 없는 사건에서, 시마 형사는 에지를 불러내어 현장(도구, 바닥, 벽 등)을 읽게(!) 하여 사건 당시의 정황을 긁어모아 범인을 추적하고 진상을 밝혀내는 내용이 주. 중간중간 쉬어가는 쪽에서는 에지를 중심으로 한 인물들의 일상 이야기(동생 에미의 오빠 사랑 등)를 다루고 사건 편에서도 개그/코믹 요소를 활용하여 (추악한 사건들로) 어두워질 수 있는, 작품의 분위기를 전환하여 나간다.

개요[편집]

단행본: 오리지널판인 미스터리 극장 에지가 총 25권으로 완결. 이후 애장판인 사이코메트러 에지는 총 12권으로 완결이 나온 상태이다.

드라마[편집]

1997년1999년 두 차례 닛폰 TV 계열 국에서 토요드라마 (토요일 그랜드 극장) 테두리에서 드라마 화되었다. 주연은 TOKIO마츠오카 마사히로. 제1기과 제2기에서는 이른바 패러렐 월드적인 세계관입니다[1]. 21회 구성. 원작과 달리 동생 에미에게 다른 역할을 주었지만, 비중의 차이는 크지 않다. 어느 최면술사를 추적하다 에미가 거기에 얽혀 일이 커지다가 에지와 시마의 필사적인 투쟁으로 그럴 듯하게 끝맺는 작품.

캐스트[편집]

주요 인물[편집]

제2기에서의 캐릭터[편집]

각주[편집]

  1. 《宇宙船YEAR BOOK 2000》. 宇宙船別冊. 朝日ソノラマ. 2000년 4월 20일. 82쪽. 雑誌コード:01844-04.  다음 글자 무시됨: ‘和書 ’ (도움말)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