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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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문학상(無影文學賞)은 농민문학 소설가 이무영(李無影, 1908~1960)의 작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문학상이다.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전국에서 발간된 문예지 또는 단행본 소설 중 친자연주의적인 주제의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4월에 충청북도 음성에서 열리는 무영제 행사장에서 시상한다. 상금은 500만 원이다. 《동양일보》에서 주최하고 있다.[1][2] 2017년 18회를 끝으로 무영문학상은 시상을 끝내고 2018년부터 무영신인문학상으로 시상한다.[3]

역대 수상 작품[편집]

수상년도 작가 작품
제1회 2000년 이동희 《땅과 흙》
제2회 2001년 김주영 《아라리 난장》
제3회 2002년 김원일 《슬픈 시간의 기억》
제4회 2003년 이현수 《토란》
제5회 2004년 한만수 《하루》
제6회 2005년 심윤경 달의 제단
제7회 2006년 조용호 《왈릴리 고양이 나무》
제8회 2007년 김영현 《낯선 사람들》
제9회 2008년 이동하 《우렁각시는 알까》
제10회 2009년 김형경 《꽃피는 고래》
제11회 2010년 전성태 《늑대》
제12회 2011년 김도연 《이별 전후사의 재인식》
제13회 2012년 성석제 《홀린 영혼》
제14회 2013년 이혜경 《너 없는 그 자리》
제15회 2014년 권여선 《비자나무 숲》
제16회 2015년 이응준 《소년은 어떻게 미로가 되는가》
제17회 2016년 조해진 《여름을 지나가다》
제18회 2017년 이수경 《어머니를 떠나기에 좋은 나이》

출처[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