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음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들국화 1에서 넘어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들국화
들국화정규 음반
발매일 1985년 9월 10일
녹음 서울 스튜디오
장르 하드 록
길이 44:25
레이블 서라벌레코드
프로듀서 들국화
들국화 연표
들국화 2

들국화》은 1985년 9월 10일 발매된 그룹 들국화의 정규 첫 번째 음반이다. 《들국화》은 1985년 발매되고, 1991년 재발매되었으며, ‘80년대 새로운 음악의 시작’, '80년대 중·후반 한국대중음악의 르네상스’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1위(207점, 45명의 추천)에 선정되었다.

개요[편집]

그 동안 몇 차례 시도되었던, 한국 대중음악 명반을 뽑는 순위에서 들국화의 데뷔 앨범은 언제나 1위를 차지했다. 신중현, 산울림, 김민기, 한대수, 조용필 그 누구의 작품도 이 앨범의 가치를 뛰어넘지 못했다. 이는 한국 대중음악이 들국화 이전과 들국화 이후로 완전히 양분됨을 의미한다. 들국화는 1980년대 군사 정권 아래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쌓이고 쌓이던 모든 에너지가 폭발하는 순간이며, 이 이 땅에서 가장 독창적인 형태로 피어나는 시점이기도 했다. 또한 대마초 파동 이후 캠퍼스 안에 갇혀버린 록을 다시 야생의 뮤지션들이 돌려 받는 상징이기도 했다. 앨범의 커버가 비틀즈Let It Be에 대한 오마주였음에서 알 수 있듯, 들국화의 존 레논전인권이요 폴 매카트니최성원이었다. 혁명의 ㅎ자도 가사에 쓰이지 않지만, 답답한 시대상을 노도와 같은 목소리로 표현하는 전인권의 보컬은 그 자체로 혁명에 다름 없었다. 그 뒤를 받쳐주는 건 최성원의 탁월한 멜로디 감각이었다. 그러나 존과 폴의 분열로 결국 비틀즈가 해체되었듯이, 함께 함으로써 절정을 이뤘던 들국화의 에너지는 이 앨범을 끝으로 기울어진다. 이듬해 발매된 들국화의 2집은 또한 명반이다. 하지만 1집을 결코 능가할 수는 없다. 들국화 뿐만 아니라 그들 이후의 어떤 뮤지션도 이 앨범에 필적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어쩌면 80년대 후반의 한국 대중음악 르네상스는 이 앨범이 있었기에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2] 과연 그럴까?

수록곡[편집]


Side A
# 제목 작사 작곡 재생 시간
1. 행진   전인권 전인권 5:10
2. 그것만이 내세상   최성원 최성원 5:31
3. 세계로 가는 기차   조덕환 조덕환 3:18
4. 더 이상 내게   최성원 최성원 3:50
5. 축복합니다   조덕환 조덕환 4:19
총 재생 시간:
22:08


Side B
# 제목 작사 작곡 재생 시간
1. 사랑일 뿐이야   최성원 최성원 5:27
2. 매일 그대와   최성원 최성원 3:35
3. 오후만 있던 일요일   이병우 이병우 6:04
4.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   조덕환 조덕환 5:19
5. 우리의 소원   안병원 안석주 1:50
총 재생 시간:
22:17

음반 세션[편집]

주석[편집]

  1. 대중음악 100대 명반 ‘들국화’1위. 경향신문 (2007년 8월 23일). 2011년 7월 11일에 확인.
  2. 평론가 김작가 K-POP 아카이브

바깥 고리[편집]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이전 1위
들국화 - 들국화
2위
-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