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나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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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나리요시

다테 나리요시(일본어: 伊達斉義, 1798년 4월 22일 ~ 1828년 1월 13일)는 일본 에도 시대다이묘로, 센다이번의 11대 번주이다.

이치노세키번다무라 무라스케의 넷째 아들(셋째라고도 함)로 태어났다. 센다이 번의 10대 번주 다테 나리무네의 딸과 혼인하여 사위 양자가 되었고, 분세이 2년(1819년)에 나리무네가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번주가 되었다. 분세이 10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고, 아들 요시쿠니가 아직 어려, 다테 나리쿠니가 사위로서 그 뒤를 이었다.

전임
다테 나리무네
제11대 센다이번 번주
1819년 ~ 1828년
후임
다테 나리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