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바장조
내림바장조(-長調)는 조성 중 하나로 내림바(F♭) 음을 으뜸음으로 한다.
다른 언어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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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F flat major |
독일어 | Fes-dur |
관계조 | |
나란한조 | 내림라단조 (이론적) →이명동조: 올림다단조 |
같은으뜸조 | 내림바단조 (이론적) →이명동조: 마단조 |
딸림조 | 내림다장조 |
버금딸림조 | 겹내림나장조 (이론적) →이명동조: 가장조 |
이명동조 | 마장조 |
구성음 | |
F♭, G♭, A♭, B, C♭, D♭, E♭ |
이 조성은 총 8개의 내림표(겹내림표 1개+내림표 6개)가 있는 이론적인 조성이다. 이론적으로는 조표 형태로 나타내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이명동조이자 표기가 간단한 마장조를 사용한다. 그러나 19-TET, 31-TET 혹은 순정률처럼 E와 F♭의 음높이가 서로 다른 음률에서는 이 조성을 그대로 사용해야만 할 수 있다.
이 조표가 쓰인 곡으로는 빅토르 에발트의 관악 5중주 제4번(Op. 8)의 3악장이 있다.
음계의 화음 종류[편집]
- 으뜸화음 - F♭ 장화음
- 웃으뜸화음 - G♭ 단화음
- 가온화음 - A♭ 단화음
- 버금딸림화음 - B 장화음
- 딸림화음 - C♭ 장화음
- 버금가온화음 - D♭ 단화음
- 이끎화음 - E♭ 감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