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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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난자

난자(卵子)는 동물 암컷의 생식 세포이다. 난자를 나타내는 영어 낱말 ovum은 "알"을 의미하는 라틴어ovum으로부터 유래하였다.[1]

난자는 난소라고 불리는 암컷의 생식샘에서 생산된다. 포유동물의 경우 평생 내보내는 모든 난자를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가지고 있으며 난자형성 과정을 통해 성숙시킨다고 한다. 모든 , 대부분의 어류, 파충류, 양서류와 같은 난생 동물의 경우, 난자는 보호 껍질을 구성하며, 수란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난자는 조류의 경우 체내에서, 많은 어류의 경우 체외에서 정자에 의해 수정된다. 수정 후에는 배아가 형성되며, 알 내부에 저장된 영양분을 사용하며 성장하고, 이후 알에서 부화한다. (난생 동물의 알에 관해서는 항목을 참조.)

난자는 세포질미토콘드리아(또한 식물의 경우에는 엽록체)를 제공함으로써 유사분열을 하고, 마침내 수정을 통해 배반포를 형성한다. 정자는 생식과 번식이라는 현상학 체계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DNA 를 제공한다. 반면 정자의 미토콘드리아는 난자에 의해서 파괴되므로 난자는 세포질 내의 미토콘드리아 및 엽록체와 같은 세포소기관을 홀로 공급한다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자기 자신의 DNA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미토콘드리아 유전학 측면에서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으며, 이는 부계 및 모계 선조를 추적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DNA를 지닌 엽록체를 이용해서 식물의 선조를 추적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이상은 미확정성에 기초한 불확실한 가설에 불과하며 현재 관련 학계의 반대 증명과 학설이 유력하다).

인간 및 다른 태반 포유 동물 등의 태생 동물에서 난자는 체내에서 수정되고, 배반포 역시 태어날 때까지 자궁 속에서 자란다. 이 경우 영양분은 직접 모체로부터 받는다. 난자는 인체에서 가장 큰 세포이며, 일반적으로 어떠한 현미경 없이도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난생 및 태생의 중간인 난태생 동물도 있다. 배반포가 난생의 경우처럼 알 속에서 영양분을 받으며 자라지만, 태어나기 직전 혹은 알이 모체를 떠나기 이전에 모체에서 부화하는 것이다. 일부 어류, 파충류와 많은 무척추동물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다.

같이 보기[편집]

출처[편집]

  1. (영어) Ovum. Merriam-Webster. 2014년 7월 10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