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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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출생 | 1957년 10월 28일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
| 사망 | 2005년 6월 27일(47세)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활동 시기 | 1976년 ~ 2005년 |
| 종교 | 개신교[1] |
김창남(1957년 10월 28일 ~ 2005년 6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작곡가 겸 가수이다.
주요 이력[편집]
강원도 춘천시 출신으로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으며, 197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 첫 데뷔한 그는 1986년에 박일서와 함께 도시아이들로 정식 데뷔하였다. 그 뒤 1990년 '김창남과 도시로'를 결성하여 활동하였으며, 작곡가로도 활약하면서 《달빛 창가에서》와 《선녀와 나무꾼》등을 작곡하였다.
2년여동안 간경화를 앓아오다 2005년 봄 미국 공연을 다녀온 뒤 갑자기 간암 증세를 보였고, 몇 개월간 투병 끝에 2005년 6월 27일 향년 47세로 동작동 자택에서 별세했는데 본인이 게스트로 나온 KBS 2TV 여유만만 당시 MC였던[2] 이홍렬이 김창남의 빈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수상 경력[편집]
- 1987년 KBS 가요대상 본상
- 1988년 KBS 가요대상 본상
- 1987년 MBC 10대 가수상
- 국방부장관상
각주[편집]
- ↑ “예전에 인기 좇았지만 지금은 말씀 좇아요”…가수 김창남씨 CBS출연 찬양
- ↑ 김지연 (2005년 6월 28일). “이홍렬 "고 김창남 사망소식에 한동안 멍했다"”. 스타뉴스. 2019년 3월 26일에 확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