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도림사 보광전 목조아미타삼존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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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도림사보광전목조아미타삼존불상
(곡성도림사보광전목조아미타삼존불상)
대한민국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71호
(2005년 7월 13일 지정)
수량3구
시대백제
주소전라남도 곡성군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곡성 도림사 보광전 목조아미타삼존불상(곡성 도림사 보광전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곡성군 도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71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보광전의 본존불인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음과 대세지보살이 삼존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방형의 수미단위에 3단 대좌를 놓고 그 위에 앉아 계신다. 아미타불은 복장 발원물에 강희 3년 기사년에 조성되었다 하나 강희 3년은 갑진년이어서 강희 4년 기사년 즉, 1665년으로 보는 것이 바르다. 아미타구품인중 중품하생의 수인을 취한다. 관음대시지보살은 복장발원문에 의해 강희 19년 즉 1680년에 조성되었음이 밝혀졌다. 크기는 아미타불 높이 122cm, 관음보살 높이 119cm, 대세지보살 높이 117cm이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