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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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스 밴드(The J. Geils Band)는 미국 밴드이며, 1967년 결성되었다. 6인조 그룹 J. Geils Band는 1967년 J. Geils Blues Band란 이름으로 시작된다. 당시 이들은 5인조 그룹이었는데 현재의 로큰롤이 아닌 블루스와 록의 혼합한 음악을 연주하였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것은 1971년, 첫 앨범 「J. Geils Band」를 발표해 인기를 얻는데 이 첫 앨범을 이들은 음악잡지 Rolling Stone지가 뽑은 가장 유망한 신인그룹상을 받았다. 1972년으로 들어와 두 번째 앨범 「The Morning After」가 발표되고 싱글 <Whammer Jammer> <Feel I Look At The Purse> <Looking For A Love>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그해 말 이들의 실황공연을 담은 앨범 「Full House」를 세 번째로 발표하였다.

1973년에 발표된 앨범 「Blood Shot」은 이들의 음악이 안정되고 본격적인 록 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으로 성장한 것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싱글 <Give It To Me>는 이들 음악의 장래를 보여주는 독특한 음악이었다. 이 곡외에도 싱글 <Southside Shuffle>이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 앨범은 50만 장 이상의 높은 매상고를 보여준다.

또한 같은 해인 1973년에 「Ladies Invited」를 발표해, 이 앨범에서 싱글 <The Lady Makes Demands>가 인기 차트에 오르는 등 계속적으로 열정적인 음악활동을 보였다. J. Geils Band의 리드키타 J. Geils는 뉴욕 태생으로 원래 전통적인 재즈와 블루스 기타리스트였다. 그러나 각 멤버들의 특징적인 아트이즘에 의해 좀더 록을 동원한 사운드를 연주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들 멤버는 지금까지 한번도 멤버교체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한 사람의 이름으로 그룹 이름이 전체를 대표하는 것에 다소 불만도 없지 않으나 인화단결(人和團結)이 충실한 이들 밴드의 멤버들은 벌써 10년이 넘게 성실한 자세로 음악세계를 계속 구축해가고 있다.

이 그룹에 리드 기타 가일스에 못지 않는 아티스트 Seth Justman이 있는데 그는 키보드에 송라이터, 또한 이들 음악을 전체 프로듀스하는 재능을 보여주며, 어릴 때부터 클래식을 입문한 전통적 음악성으로 이 그룹의 갈길을 제시해 주는 주요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그룹에서 가장 대표적인 보컬리스트 Peter Wolf의 인기는 이 그룹의 간판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그는 영화배우 Fay Durnerway와의 오랜 결혼 생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974년 이들의 6번째 앨범 「Nightmares··· And Other Tales From The Vinyl Jungle」이 발표되고 싱글로는 <Stoop Down #39> <Givin' It All Up>이 인기를 얻었고, 1975년에는 앨범 「Hot Line」이 발표되고 싱글 <Mean Love>와 <Love It Is>가 록 팬의 계속적인 사랑을 받는다. 1976년 들어 이들은 1975년 12월 보스턴에서 열렸던 공연 실황을 담은 더블 앨범 「Bolw Your Face Out」를 발매해 스튜디오 뮤지션으로서의 또한 라이브 콘서트 뮤지션으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77년 이들은 좀더 새롭고 흥미있는 사운드를 추구하는데 경쾌하며 간략한 로큰롤에 재즈적인 요소가 혼합된 앨범 「Monkey Island」를 발표하여 싱글 커트된 <Monkey Island>와 <I Do>는 춤곡으로서 또한 록 음악의 정통성을 지킴으로써 록 팬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79년 말, 앨범 「Love Stinks」를 발표, 이 앨범에서 커트한 <Come Back>은 동서양의 모든 록 팬들을 가장 가깝게 느끼게 해주었는데 다소 감각적이며 경이적인 사운드가 많은 인기를 얻게 해주었다. 1981년 앨범 「Freeze-Frame」은 The J. Geils Band의 최고 영광을 안겨주었는데, 이들 노래 중 <Centerfold>가 Best No.1에 오른 최초의 곡이 되었다. 미국판 “쨍하고 해뜰날”이라고 장난기 있는 D.J들의 멘트에서 느낄 수 있듯이 리듬의 착상이 기발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보스톤에서 결성을 한 이후로 십수년이 지난 최근에 와서야 슈퍼 그룹으로 군림하는 이들은 그룹 결성 초창기에는 앨범 활동보다는 라이브 밴드로 명성이 더욱 높은 그룹으로 현재까지 스테이지 매너 만큼은 뛰어난 그룹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이 가일스 밴드 [J. Geils Band] (팝스타소사전, 삼호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