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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우루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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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우루티아
2014년의 우루티아
개인 정보
본명 Josu Urrutia Tellería[1]
출생일 1968년 4월 10일(1968-04-10)(56세)
출생지 스페인 빌바오[1]
1.76m[1]
포지션 은퇴 (과거 수비형 미드필더)
청소년 구단 기록
1977–1986 아틀레틱 빌바오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84–1990
1988–2003
합계:
빌바오 아틀레틱
아틀레틱 빌바오
109 0(13)
348 0(10)
457 0(23)
국가대표팀 기록
1990–2001 바스크 006 00(2)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호수 우루티아 테예리아(스페인어: Josu Urrutia Tellería, 1968년 4월 10일, 바스크 주 빌바오 ~)는 스페인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그는 현역 시절 17년 전부를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보냈는데, 이 중 16년에 걸쳐 348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2] 은퇴 후, 그는 구단의 회장으로 7년을 역임하기도 했다.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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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티아는 비스카이아 도 빌바오 출신으로, 레사마의 유명한 아틀레틱 빌바오 유소년부를 졸업했다. 1984년 9월 9일, 프로 선수들이 파업으로 대거 결장한 가운데, 그는 불과 16세의 나이에 2군 소속으로 현역 신고식을 치렀고, 그는 3-1로 이긴 살라망카와의 1부 리그 경기에서 67분 출전해, 3-1 승리를 도왔다.[3]

우루티는 1987-88 시즌에 한 차례 출전해 1-1로 비긴 스포르팅 히혼과의 안방 경기에서 90분을 모두 소화했고,[4] 이후 그는 그 다음 시즌라 리가에 5번 더 출전해 2군 소속으로 2부 리그 승격을 이룩했다. 그는 1989-80 시즌에는 시즌 도중에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되었고, 1990년 4월 1일에 바야돌리드와의 2-2 안방 무승부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는데, 당시 이 경기를 치른 구장은 이웃 레알 소시에다드 구장 아토차였다.[5]

1990-91 시즌을 기점으로, 우루티아는 1군의 주축 선수로 인정받아 공 가로채기, 체력, 기술이 뛰어난 가치있는 미드필더로 두각을 나타냈고, 훌렌 게레로와 같은 공격적 선수를 상호 보완했다.[6] 바스크주 연고 구단은 챔피언스리그라 리가 준우승 자격으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도합 25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후자의 시즌에 단 한 번의 코파 델 레이 경기 출전에 그쳤다. 우루티아는 35세에 오른쪽 무릎의 고질적인 문제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그 때까지 그는 401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7]

회장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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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메스 '기획진석'의 우루티아 (왼쪽 끝)와 이니고 우르쿠유 (2016년 바스크 수장)

2011년 7월 7일, 우루티아는 54,36%를 득표하여 회장에 취임한 구단 역사상 4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다.[8] 그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내정을 회장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고, 결국 그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실현됐다.[9][10]

2015년 3월, 우루티아는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하여 재선되면서 구단을 4년을 더 맡게 되었다.[11] 임기 초, 그는 전 동료였던 호세 앙헬 시간다를 2군의 감독으로 내정했고,[12] 6년 후에는 1군 감독으로 승격되었다.[13] 시간다는 또다른 현역 시절 동료였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의 바통을 이어받았다.[14]

2018년 11월, 우루티아는 아틀레틱 빌바오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임시 회의' 소집에서 후임 회장이 당선되기 전까지, 우루티아 회장이 한 마지막 일은 에두아르도 베리소 감독을 해임한 것으로, 베리소는 앞서 시간다의 후임으로 몇 달 전 취임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해임하였다.(또한 이번에도 가이스카 가리타노가 2군 감독에서 승격되어 뒷수습을 맡았다.[15] 12월 27일, 그의 후임을 선택할 회장 선거를 진행했고, 아이토르 엘리세기가 당선되었다.[16]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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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su URRUTIA Tellería” (스페인어). El Mundo. 2009년 4월 9일에 확인함. 
  2. 300 rugidos (300이 포효한다); Mundo Deportivo, 2000년 3월 9일 (스페인어)
  3. 3–1: La juventud se impuso en San Mamés (3–1: 유소년부, 산 마메스에서 승리); Mundo Deportivo, 1984년 9월 10일 (스페인어)
  4. 1–1: Athletic y Sporting, plagados de bajas y de... errores (1–1: 아틀레틱과 스포르팅, 경이로운 일과 결장자, 그리고...실수들); Mundo Deportivo, 1988년 3월 21일)
  5. El Athletic pinchó en el exilio (아틀레틱, 실수와 함께 퇴장); Mundo Deportivo, 1990년 4월 2일 (스페인어)
  6. Historia de San Mamés: Exhibición de Julen Guerrero bajo la nieve (산 마메스 이야기: 눈 밑에서 공연하는 훌렌 게레로); Vavel, 2017년 1월 22일 (스페인어)
  7. "Mi trayectoria es más que un título" ("제 경력을 요약하자면 30분보다 더 길게입니다"); Mundo Deportivo, 2003년 6월 13일 (스페인어)
  8. “Josu Urrutia, new president”. Athletic Bilbao. 2011년 7월 7일. 2017년 9월 24일에 확인함. 
  9. Josu Urrutia confirma a Marcelo Bielsa como su entrenador si es presidente (호수 우루티아, 회장 선수 공약으로 마르셀로 비엘사 영입 확인); Cadena SER, 2011년 7월 30일 (스페인어)
  10. Bielsa: "Hay una proporción adecuada entre esfuerzo y creatividad" (Bielsa: "노력과 창의성의 비율은 딱 알맞습니다"); Marca, 2011년 7월 7일 (스페인어)
  11. “Urrutia será proclamado presidente el próximo 20 de marzo” [우루티아 오는 3월 20일부터 회장 취임] (스페인어). El Correo. 2015년 3월 8일. 2022년 1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5월 25일에 확인함. 
  12. 'Cuco' Ziganda quiere imprimir en el filial el estilo 'comprometido' de Bielsa” ['쿠코' 시간다, 비엘사의 '비장한' 경기 방식을 2군에 심고 싶어한다] (스페인어). El Mundo. 2011년 7월 11일. 2017년 5월 25일에 확인함. 
  13. “José Ángel Ziganda, Athletic Club's new manager”. Athletic Bilbao. 2017년 5월 24일. 2018년 7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5월 25일에 확인함. 
  14. “Urrutia: "Ya lo dijo Valverde, de momento no hay noticias sobre su futuro"” [우루티아: "발베르데는 지금 향후 행보에 대한 소식이 없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스페인어). El Desmarque. 2017년 5월 4일. 2017년 5월 25일에 확인함. 
  15. Lowe, Sid (2018년 12월 11일). “Athletic Bilbao would rather be relegated than compromise their values as battle at bottom looms”. ESPN. 2019년 1월 12일에 확인함. 
  16. “Aitor Elizegi, new president of Athletic Club”. Athletic Bilbao. 2018년 12월 27일. 2019년 1월 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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