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순
 韓熙順 尙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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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정보 | |
| 출생 | 1889년.svg){kind=small} 조선 한성부 |
| 사망 | 1972년 1월 5일 (8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직업 | 한국 궁중 요리 연구가 인간문화재 저술가 대학 교수 前 대한제국 조선 상궁내인 |
| 활동기간 | 1901년 ~ 1972년 |
| 장르 | 저술 |
| 배우자 | 無 |
| 주요 작품 | |
| 공저서 《이조궁정요리통고(李朝宮廷料理通攷)》 | |
한희순 상궁(韓熙順 尙宮, 1889년 ~ 1972년 1월 5일)은 대한제국 조선 시대 마지막 주방 상궁으로, 사라질 뻔한 궁중 요리를 현대적으로 되살리고 계승, 발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별세하기 1년 전인 1971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인 조선왕조 궁중음식 1대 기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생애[편집]
한희순은 고종 26년인 1889년 한성부 왕십리에서 농부 한민희의 딸로 태어나, 13세 때인 1901년에 대한제국 조선 궁녀로 입궐하여 덕수궁 주방의 나인이 되었다. 1965년까지 순종의 계비 해평 윤씨를 모시며 주방 상궁으로 있었다.[1]
1957년에는 《이조궁정요리통고(李朝宮廷料理通攷)》를 공저로 출간하였다. 1955년부터 1967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 특임대우교수로 출강하여 요리를 교수하였다. 제자로는 황혜성, 염초애 등이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황혜성 (2001). 《열두첩 수라상으로 차린 세월》 초판. 서울시: 조선일보사. ISBN 89-7365-3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