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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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야(일본어: パンパンヤ[1])는 일본의 만화가다. 본명・생년월일・성별 모두 미공개. 2000년대 후기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여 2013년 첫 단행본 『아시즈리 수족관』으로 상업지 데뷔했다. 이후 1년에 1권 꼴로 단편작품집을 백천사에서 발행하고 있다. 치밀하게 그려진 그림과[2] 현실과 공상이 혼재하는 세계관이 작품 특징이다.[3]
작풍
[편집]치밀하게 그려진 배경과, 이에 비하여 연필로 러프하게 그려진 캐릭터의 대조가 특징적이다.[4]
일종의 스타 시스템으로 일련의 작품에 같은 등장인물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그때그때 인물들의 설정이 다르고 이름도 주어지지 않는다.[2]
작풍이 환상문학적인 요소가 많아 “잠들면 꾸는 꿈 같은 작품”,[4] “쉬르레알리슴과 일본만화의 합체”[3] 와 같은 평을 받는다. 츠게 요시하루 등 가로계 만화의 영향을 지적받기도 하지만,[3] 판판야 본인은 특별히 영향을 받은 만화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4]
각주
[편집]- ↑ “「panpanya」サークル情報”. 《pixiv》. 2011. 2023년 1월 2일에 확인함. 다음 글자 무시됨: ‘和書’ (도움말)
- ↑ 가 나 ダ・ヴィンチ・恐山 (2016년 12월 1일). “既知と未知のあいだをさまよう短編マンガ集、panpanya『動物たち』”. 《オモコロブロス!》. バーグハンバーグバーグ. 2023년 1월 2일에 확인함. 다음 글자 무시됨: ‘和書’ (도움말)
- ↑ 가 나 다 “マンガ大賞2014ノミネート作品 『足摺り水族館』panpanya - マンガ大賞 :: 過去のマンガ大賞・ノミネート作品”. 《マンガ大賞》. 2023년 1월 2일에 확인함. 다음 글자 무시됨: ‘和書’ (도움말)
- ↑ 가 나 다 panpanya (2014년 6월 2일). 《【インタビュー】 魚は、ほかの動物より甘く見られている…? 『足摺り水族館』 panpanya 【後編】》. 《このマンガがすごい!WEB》. 인터뷰어: 加山竜司(編集部). 2023년 1월 2일에 확인함. 다음 글자 무시됨: ‘和書’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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