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궁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 자매 : [[보량궁주]] |
** 자매 : [[보량궁주]] |
||
** 남편 : [[태종무열왕|태종무열왕 김춘추]] (太宗武烈王, [[602년]] ~ [[661년]]) |
** 남편 : [[태종무열왕|태종무열왕 김춘추]] (太宗武烈王, [[602년]] ~ [[661년]]) |
||
*** 딸 : |
*** 딸 : 고타소공주 (古陀炤公主, ? ~ [[642년]]) |
||
==보라궁주에 관한 화랑세기 기록== |
==보라궁주에 관한 화랑세기 기록== |
2012년 8월 30일 (목) 08:10 판
보라궁주 설씨(寶羅宮主 薛氏, ?~?)는 태종무열왕의 첫 번째 정궁부인(正宮夫人)이다. 미실궁주의 손녀이자 신라 16대 풍월주 보종전군(宝宗)의 딸로, 둘째아이를 낳은 뒤 산후병으로 요절했다고 전해진다.
보량궁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보라궁주가 맞는 표기이다. 보량궁주와 보라궁주는 동일인이 아닌 자매지간으로 보량궁주는 신라 30대 문무왕 10년(670년) 남편 김양도가 당나라에서 옥사하자 자결하였다 전해진다.
가계
- 조모 : 미실궁주(美室宮主)
- 조부 : 제 7대 풍월주 설원랑
- 외조부 : 신라 제 26대 왕 진평왕
- 외조모 : 지소태후와 구진(仇珍)의 딸 보명궁주
- 아버지 : 제 16대 풍월주 보종전군(宝宗殿君)
- 어머니 : 양명공주 김씨
보라궁주에 관한 화랑세기 기록
時公之正宮夫人宝羅宮主 乃宝宗公女也 有美色 與公甚相得 生女古陀炤 甚有寵
그 때 공의 정궁부인(正宮夫人)인 보라궁주(宝羅宮主)는 보종공의 딸이었다.
아름다웠으며 공과 몹시 잘 어울렸는데, 딸 고타소(古陀炤)를 낳아 공이 몹시 사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