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捕虜)는 전쟁에서 교전국에 억류된 적대국의 국민이다. 주로 교전중인 군인들이 전투하다가 포로가 되는 일이 많으나 전쟁터와 그 인근에 거주하던 민간인이 포로가 되는 일도 많다. 과거에는 포로를 노예로 매매하는 일이 많았으나 노예제가 폐지된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