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짐바브웨

그레이트 짐바브웨
문명	짐바브웨 문명
현 소재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건립 연대	1200년 ~ 1450년
건립자	쇼니족
발굴자	아담 랜더스

그레이트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있는 거대유적이다.

그레이트 짐바브웨는 원주민의 짐바브웨 문명이 세운것이 확실했지만 고고학자들은 흑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그레이트 짐바브웨를 솔로몬 왕 전설에 나오는 금광도시 오필왕국이라고 발표했다. 그 결과 도굴꾼들이 대거 몰려들어 유적은 폐허가 되고 말았다. 1958년 그레이트 짐바브웨는 현지 민족이 건설했다는것이 밝혀졌다.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85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린 것이다.

유적 구조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는 돌로된 높은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요새 모양의 건축물이다. 요새나 신전보다는 단순히 권위를 세우기 위한 건물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엔클로저

사진에 보이는 것은 엔클로저로, 엔클로저는 일종의 궁전과 같은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아크로폴리스 근처 동굴에서 고함을 지르면 엔클로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이 효과를 이용해 모종의 종교 행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골짜기

골짜기 유적은 아크로폴리스와 엔클로저 사이 넓게 퍼져 있는 폐허 유적이다. 당시 일반 민중들의 집으로 추정되는데, 심하게 도굴당해 폐허가 된 상태이다.

참고자료

• 모리노 다쿠미, 《고대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