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잔글 Robot: Changing templates: 합병, Merge; 예쁘게 바꿈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병합 필요|고해성사}} |
||
'''고백'''(告白)은 다음의 의미가 있다. |
'''고백'''(告白)은 다음의 의미가 있다. |
||
#자기의 [[신앙]]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최초의 신앙 고백은 세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교에 입교하려는 개종자에 의하여 행해지는 것으로서 3세기말부터 공통의 신앙 개조(信仰個條)가 사용됨에 따라 니케아 신조·아타나시우스 신조·사도 신조 등 세 가지 신조가 신앙 고백으로 사용되어 오지만, 종교 개혁 이후 프로테스탄트 각파는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독자적인 신앙 고백을 갖게 되었다. |
# 자기의 [[신앙]]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최초의 신앙 고백은 세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교에 입교하려는 개종자에 의하여 행해지는 것으로서 3세기말부터 공통의 신앙 개조(信仰個條)가 사용됨에 따라 니케아 신조·아타나시우스 신조·사도 신조 등 세 가지 신조가 신앙 고백으로 사용되어 오지만, 종교 개혁 이후 프로테스탄트 각파는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독자적인 신앙 고백을 갖게 되었다. |
||
#자기의 죄를 신 앞에 고하고 [[회개]]함으로써 [[죄]]의 용서를 비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는 것과 예배 중 일동이 같이 하는 것이 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고해]](告解)의 표적으로서 반드시 미사를 드리기 전에 해야 한다. 사제(司祭)는 그 고백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비밀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재판에 있어서도 묵비권으로써 증언을 거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
# 자기의 죄를 신 앞에 고하고 [[회개]]함으로써 [[죄]]의 용서를 비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는 것과 예배 중 일동이 같이 하는 것이 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고해]](告解)의 표적으로서 반드시 미사를 드리기 전에 해야 한다. 사제(司祭)는 그 고백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비밀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재판에 있어서도 묵비권으로써 증언을 거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
||
{{글로벌}} |
{{글로벌}} |
||
[[분류:기독교]] |
[[분류:기독교]] |
||
2010년 3월 25일 (목) 17:59 판
고백(告白)은 다음의 의미가 있다.
- 자기의 신앙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최초의 신앙 고백은 세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교에 입교하려는 개종자에 의하여 행해지는 것으로서 3세기말부터 공통의 신앙 개조(信仰個條)가 사용됨에 따라 니케아 신조·아타나시우스 신조·사도 신조 등 세 가지 신조가 신앙 고백으로 사용되어 오지만, 종교 개혁 이후 프로테스탄트 각파는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독자적인 신앙 고백을 갖게 되었다.
- 자기의 죄를 신 앞에 고하고 회개함으로써 죄의 용서를 비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는 것과 예배 중 일동이 같이 하는 것이 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고해(告解)의 표적으로서 반드시 미사를 드리기 전에 해야 한다. 사제(司祭)는 그 고백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비밀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재판에 있어서도 묵비권으로써 증언을 거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