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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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0일 (토) 11:57 판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이론적 반대형상으로써 오로지 이론상으로만 존재한다.

천체물리학에서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시간적 반전을 의미한다. 블랙홀이 사상지평선(event horizon)을 지나는 그 어떠한 것이라도 다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반면 화이트홀은 자신의 사상지평선으로부터 물체를 뱉어내는 원천으로써 행동한다. 가속의 징후는 시간의 반전 아래 변하지 않으므로 블랙홀과 화이트홀 모두 물체를 끌어당긴다. 이 둘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지평선상에서의 행동이다.

블랙홀의 사상지평선은 오로지 물체를 빨아들이기만 한다. 반면 화이트홀의 사상지평선은 빛의 속도로 접근하는 그 어떠한 물체로부터도 표면상으로 멀어져서 침입하는 그 어떠한 물체도 결코 가로지르지 못한다. 그 후 그 침입하는 물체는 화이트홀이 죽을때 분산되고 재방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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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홀의 사상지평선은 오로지 물체를 빨아들이기만 한다. 반면 화이트홀의 사상지평선은 빛의 속도로 접근하는 그 어떠한 물체로부터도 표면상으로 멀어져서 침입하는 그 어떠한 물체도 결코 가로지르지 못한다. 그 후 그 침입하는 물체는 화이트홀이 죽을때 분산되고 재방사된다.
-화이트홀이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천체이기 때문에 역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정반대라고 했다. 그렇다면 화이트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수있다. 블랙홀은 별이 수축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와 반대인 화이트홀은 별이 팽창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별이 죽을 때 어떻게 팽창하겠는가? 중력으로 팽창하는 것은 상대성이론과는 완전 정반대이다. 모든 물질은 질량을 가지기 때문에 시공간을 휘어놓는다. 즉, 모든 물질은 시공간을 휘어놓는다고 할수 있다. 그래서 휘어진 시공간 밑으로는 물질이 항상 들어가기 때문에 휘어진 시공간 밖으로 물질이 방출되는 일은 없다. 그래서 화이트홀은 가상의 천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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