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기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5번째 줄: 5번째 줄:


=== 칼빈주의 ===
=== 칼빈주의 ===
칼빈개혁주의에서는 성화교리에 대하여 [[칭의]]교리의 다음에 나오는 이른바 [[구원의 순서]]를 중시하였다. 이 구원의 순서는 [[황금 사슬]]이라고 불리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하여 성도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한 교리적인 질서를 갖게 되는 원칙으로, 교리적인 혼동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유효적 부르심, 중생, 회개, 칭의 ,성화, 영화는 로마서 8장 28-30에 나오는 것이 아닌, 로마서 전체의 주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독교 교리 전체를 성령의 사역으로 보는 것으로 유효한 부르심으로 부터 성화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적인 구원의 순서인 것이다. 개혁주의자들은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나오는 습관이라는 말을 로마 가톨릭의 주입된 은혜와 같이 사용하였으나 그것은 칭의와의 구별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ref>{{서적 인용|url=https://www.worldcat.org/oclc/858901073|제목=The theology of the Westminster standards : historical context and theological insights|성=Fesko, J. V., 1970-|이름=|날짜=|판=|출판사=|위치=Wheaton, Illinois|쪽=264|장=|isbn=978-1-4335-3311-2}}</ref>
칼빈주의는 칼빈주의이다.


=== 동방 정교회는 동방 정교회이다. ===
=== 동방 정교회는 동방 정교회이다. ===

2020년 7월 8일 (수) 06:46 판

성화(sanctification)란 기독교 신학에서 사용하는 신학적 용어인데, 성도가 일생을 살면서 그의 신앙적 삶이 거룩하게 되어가는 과정이나 행위를 말한다.[1] 그것은 하나님의 힘을 통하여 인간이 성결하게 되는 선물이다

기독교

성공회

칼빈주의

칼빈개혁주의에서는 성화교리에 대하여 칭의교리의 다음에 나오는 이른바 구원의 순서를 중시하였다. 이 구원의 순서는 황금 사슬이라고 불리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하여 성도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한 교리적인 질서를 갖게 되는 원칙으로, 교리적인 혼동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유효적 부르심, 중생, 회개, 칭의 ,성화, 영화는 로마서 8장 28-30에 나오는 것이 아닌, 로마서 전체의 주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독교 교리 전체를 성령의 사역으로 보는 것으로 유효한 부르심으로 부터 성화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적인 구원의 순서인 것이다. 개혁주의자들은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나오는 습관이라는 말을 로마 가톨릭의 주입된 은혜와 같이 사용하였으나 그것은 칭의와의 구별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2]

동방 정교회는 동방 정교회이다.

루터란

성령 하나님의 사역으로 성화가 이루어지지만, 이 생애에서는 완전한 성화는 이룰수 없다고 본다.[3]

감리교

로마 카톨릭교회

각주

  1. Oxford English Dictionary, 2nd ed.
  2. Fesko, J. V., 1970-. 《The theology of the Westminster standards : historical context and theological insights》. Wheaton, Illinois. 264쪽. ISBN 978-1-4335-3311-2. 
  3. WELS Topical Q&A: Sanctification and Justification, by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