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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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6일 (화) 11:31 판

해동역사(海東繹史)는 조선 말기에 한치윤과 조카 한진서가 기전체로 서술한 사서이다. 단군조선부터 고려까지를 기전체로 기술했다.

한치윤은 원편 71권, 한진서는 속편(續編) 15권을 저술하여 86권이다. 속편은 지리고(地理考)로 한치윤이 10여 년 작업에도 완성하지 못하고 사망하여, 조카 한진서가 대를 이어 편찬을 마쳤다.[1]

내용을 보면, 원편 70권 중 권1~권16은 단군조선부터 고려까지의 제국(諸國)의 세기(世紀), 권17은 성력(星曆), 권18권~권22는 예악(禮樂), 권23은 병지(兵志), 권24는 형법, 권25는 식화(食貨), 권26~권27은 물산, 권28은 풍속, 권29는 궁궐, 권30~권31은 관제, 권32는 석가(釋家), 권33~권41은 교빙(交聘), 권42~권59는 예문(藝文), 권60은 숙신(肅愼), 권61~권66은 비어(備禦), 권67~권70은 인물을 기술하였으며, 속편 15권은 지리 서술에 충당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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