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국방산업기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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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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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국방산업기구'''(DIO, Defense Industries Organization)는 이란의 무기 개발을 담당하는 국영 재벌 그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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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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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 설립되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 본사가 있다. 근로자수는 35,000명이다. 2006년 현재 57개국에 무기룰 수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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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반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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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독일 당국은 DIO 뒤셀도르프 지사를 급습, 이란인 직원들을 모두 본국으로 축출했으며 이란에 미사일 부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몇몇 독일 회사들에 대한 수색작업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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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반달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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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10일, 독일 세관당국이 이란軍 산하 `방위산업기구'(DIO)가 독일 뒤셀도르프 지사를 통해 불법으로 무기를 구입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을 여러 나라로 부터 구입해 이란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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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반달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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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이란 국방산업기구(DIO)와 연관된 이란 기업과 한국 기업간 거래 움직임에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이 관여했다. 2007년 11월, 이란 기업인 [[홍콩일렉트로닉스]]가 이란 국내은행인 [[파르시안 은행]] 계좌에서 총 250만달러를 세 차례에 걸쳐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으로 송금했다. [[홍콩일렉트로닉스]]는 북한 무기 수출의 금융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인 북한 [[단천은행]]의 페이퍼 컴퍼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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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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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미국 뉴욕 검찰청]]은 이란과 핵무기 개발용 재료를 거래하는 등 모두 118개 혐의로 중국 기업인 [[리팡웨이]]를 기소했다. 검찰은 2006~2008년 리팡웨이)와 [[다롄]] 소재 무역회사 [[림트]](LIMMT) 이코노믹&트레이드사가 이란 국방산업기구(DIO)와 불법적으로 거래했다고 밝혔다.<ref>美검찰, 이란과 핵 재료 거래 中기업 기소. 서울신문, 2009-04-0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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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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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2일, 미국 국무부는 전문을 통해 한국 정부에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의 자산 동결을 요구했다. 2010년 9월, 한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 이행의 일환으로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정부 사전허가 없는 금융거래 금지 등의 제재 조치를 취했다.<ref>"北, 이란銀 서울점 통해 무기대금 받아"(종합2보), 연합뉴스, 2011-01-1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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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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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3일, 예멘 당국이 미국 해군과 공조해 아라비아반도 남쪽 영해에서 각종 무기를 은닉한 이란 선박을 나포했다. 2005년에 제조된 중국산 열추적 방공 미사일 'QW-1M' 10기가 실려 있었다. 중국 국영 [[CPMIEC]]의 공장에서 제조된 것이다. CPMIEC는 이란과 파키스탄에 미사일 등 무기를 팔았다는 이유로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다. 자동소총 탄약통 31,600여개도 발견됐다. 탄약통이 이란국방산업기구(DIO)의 제품과 매우 유사했다. 무기는 [[후티 반군]]에게 전달될 예정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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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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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히드 헤마트 산업그룹]] - 액체연료 미사일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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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히드 바게리 산업그룹]] - 고체연료 미사일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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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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