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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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소란을 일으킨다. 그 동네의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속아 무기를 가져오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소년이 두~세번 |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소란을 일으킨다. 그 동네의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속아 무기를 가져오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소년이 이런 거짓말을 두~세번 반복했다. 어느날은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지만 어른들은 더이상 그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았고, 아무도 도우러 가지 않았다. 따라서 마을의 모든 양이 늑대에 의해 죽어 버리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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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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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월) 06:13 판
《양치기 소년》은 이솝 우화 중 하나로서 페리 인덱스 210번이다.
줄거리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소란을 일으킨다. 그 동네의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속아 무기를 가져오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소년이 이런 거짓말을 두~세번 반복했다. 어느날은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지만 어른들은 더이상 그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았고, 아무도 도우러 가지 않았다. 따라서 마을의 모든 양이 늑대에 의해 죽어 버리고 말았다.
교훈
사람은 여러번 거짓말을 계속하면, 나중에 진실을 말해도 타인이 믿을 수 없게 된다. 평소에 정직하게 생활하면 필요할 때 타인으로부터 신뢰와 도움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