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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과 학과 선배들 사이에 얼굴 익히기를 포함한 친목 도모가 주 목적이며, 학과의 주요 행사에 포함되기 때문에,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들도 함께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
신입생과 학과 선배들 사이에 얼굴 익히기를 포함한 친목 도모가 주 목적이며, 학과의 주요 행사에 포함되기 때문에,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들도 함께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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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의 경우 쓸데없이 군복을 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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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별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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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금) 03:55 판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09년 12월) |
엠티(MT, Membership training)는 대한민국의 대학 문화 중 하나로, 주로 신학기 초에 단체로 다녀오는 짧은 여행을 일컫는다.
신입생과 학과 선배들 사이에 얼굴 익히기를 포함한 친목 도모가 주 목적이며, 학과의 주요 행사에 포함되기 때문에,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들도 함께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지잡대의 경우 쓸데없이 군복을 입은 복학생이 군기를 잡고 가혹행위를 한다.
나라별 현황
현재 이 문단은 주로 일본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2015년 7월) |
일본
일본에도 MT (일본식)가 있는데, 일본 대학생들의 주요 MT 장소는 규슈, 홋카이도, 니가타 현, 아오모리 현, 나가노 현, 야마나시 현, 시즈오카 현 아타미 시, 가나가와 현 아시가라시모 군 하코네 정 등에 있다. 규슈의 경우에는 주로 나가사키 현 (주로 운젠 시 일대), 구마모토 현, 오이타 현으로 가지만 미야자키 현, 가고시마 현 일대로도 많이 간다. 이외에도 시코쿠나 돗토리 현, 아키타 현, 야마가타 현, 이와테 현, 오키나와 현, 군마 현, 니시이바라키, 도치기 현, 미나미보소 (지바 현) 등이 MT 장소로 인기가 있으며 지방에서는 도쿄나 그 근교도 MT 장소로써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규슈, 홋카이도, 니가타 현, 아오모리 현, 오키나와 현 등이 MT 장소로 인기가 있지만, 도쿄 근교의 대학생들은 야마나시 현, 군마 현, 아타미, 하코네 등 대간토권 지역을 선호하고, 오사카 근교의 대학생들은 교토, 나라, 우지 등 옛 기나이 지역을, 후쿠오카 근교의 대학생들은 구마모토 현, 오이타 현, 나가사키 현 등 규슈 내의 온천 지대를, 센다이 근교의 대학생들은 이와테 현, 아키타 현, 아오모리 현 등 온천이 많은 지역을, 나고야 근교의 대학생들은 도야마 현, 나가노 현, 기후 현 등 산이 많은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에서는 4월에 한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MT는 4월에서 5월 사이에 열린다. 또한 일본은 모병제 국가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굴리는' 프로그램을 볼 수 없다.